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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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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1장 16-23, 스스로 삼가라 (2022년 12월 25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2-12-24 23:15    조회 1,664    댓글 0  
 
링크 https://youtu.be/IT922zDxl0Y 976회 연결

제목: 스스로 삼가라

본문: 신명기 1116-23

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말씀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2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성탄절,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1. 우상숭배의 결과

 

모세가 다른 신들을 섬기고 절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향하여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함께 16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모세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하늘을 닫고 비를 주시지 안으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함께 17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장된 풍성함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원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항하여 이것이 멸망에 이르는 큰 죄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상들은 우리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현세에서 누릴 축복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것을 위하여 다른 것에 절해도 된다고 설득합니다. 그러나 모세가 그들을 앞에 두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땅을 멸하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곡식과 새 포도주가 넘치는 은혜보다 더욱 풍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멀리하거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피조물 앞에 주님께 드릴 우리의 마음을 준다면 그것은 우리를 더욱 파멸하게 만들 것입니다. 사단에게 우리의 마음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하게 된다면 예수님의 사랑이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 가운데 가득하게 된다면, 아마 우상도 떠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드려야 될 오직 예수님께만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말씀 속에 거하는 삶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여서 모든 우상을 이길 만한 힘을 가지게 될까요? 같이 18-20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우선 우리가 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둔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함께 신명기 64-5절을 읽겠습니다.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들으라 이스라엘아!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음이 갈라지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온 마음과 뜻을 다해야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갈라진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실 때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의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사랑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실천하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의 말씀을 주셨을 때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그것은 내가 너희를 이렇게 사랑하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주님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묵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뜻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겨 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펼치고 묵상할때 그 속에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3. 하나님이 주실 축복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였더니 하나님이 이런 복들을 주시겠다라는 것입니다. 21-23절의 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2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여 그에게 의지하면

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할 것인즉

 

하나님의 계명을 전적으로 순종할 때 주어질 축복을 보니 너무나도 구체적인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축복은 이 땅에서 누리는 일시적인 축복이 아니라 하늘에서 누릴 영원한 삶까지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 약속은 영원한 약속이지만 잘 살펴보면 이것은 조건적인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만 받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속에 가득히 채우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죄로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가득할 때 우리는 선하신 주님의 마음과 뜻을 알게 될 것 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선하신 일을 우리의 삶 가운데 실천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주님의 음성에 더욱 귀를 기울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 내셔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억누르는 사단 마귀와의 싸움에서도 이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과 싸워서 이기게 되는, 진정한 승리의 삶을 살게되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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