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34장 1-7절, 하나님의 강림 (2022년9월23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9-23 01:13    조회 1,165    댓글 0  
 
링크 https://youtu.be/kAi-ulXBDIg 672회 연결

제목 : 하나님의 강림

본문 : 출애굽기 34:1-7

찬송가 : 180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 모세의 처절한 요청(33:1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과 더 이상 함께 가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33:3), 하나님의 은총을 간구했습니다. 3313절을 읽겠습니다.

 

(33: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모세는 하나님의 은총을 전제하면서 하나님께 두 가지를 요청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셔서 자신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기를 구했습니다. 둘째는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받아주시기를 구했습니다.

 

모세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시기를 요청했습니다. 3318절을 읽겠습니다.

 

(33: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모세가 구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아주십시오.” 모세의 간구가 저와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정말 하나님을 제대로 보고 싶고, 그리고 하나님의 확실한 자녀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2. 모세의 요청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33:22-23; 34:1-3)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직접보고자 하는 모세의 요청에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자신의 얼굴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나님이 모세 앞에서 지나가실 때에, 하나님의 뒷모습은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3322-23절을 읽겠습니다.

 

(33:22)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하나님은 모세를 다시 시내 산으로 부르십니다. 처음 시내 산에 올라갈 때에 준비했던 돌판 둘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시내 산으로 올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처음 판에 써 주신 계명들을 새 돌판에 써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41절을 읽겠습니다.

 

(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교회의 예배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여러분이 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의 예배를 통해서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2절에 보니까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따라 매일 새벽기도회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한 경우 영상으로도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등을 보이셨는데, 저와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시기를 축복합니다.

 

 

3. 시내 산에서 모세 앞을 지나가신 하나님(34:4-7)

 

하나님은 모세의 요구에 응답하신 대로, 자신의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 모세가 아침 일찍 일어나 돌판 둘을 가지고 시내 산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모세가 서 있는 곳에 구름과 함께 강림하셨습니다. 345절을 읽겠습니다.

 

(34: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하나님은 모세 앞으로 지나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선포하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증거하셨습니다. 346절을 읽겠습니다.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하기를 추천합니다. 특별히 주일 예배에 반드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교회는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주님의 날이라고 규정하고 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주일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날입니다. 주님은 이 날에 자신이 부활과 생명의 주가 되심을 증거했습니다.

 

성은교회는 주일 예배에 마가복음을 강해하고 있습니다. 복음서를 묵상할 때에, 살아계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저와 여러분은 십자가로 죄 사함을 받았고, 성령을 충만하게 받아서, 주님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음서에 기록된 주님의 행적과 말씀을 보고 들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3절을 읽겠습니다.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께 주일 예배를 드릴 때에,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중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정결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늘의 보좌에 앉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모세에게 부분적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계시하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하나님의 완전한 계시가, 여러분 가운데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때에 우리가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로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면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날까지 성령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충만하심을 매일 경험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