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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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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1-8절, 하나님이 주신 시험(2024년 7월 28일, 이현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7-28 03:10    조회 122    댓글 0  
 

제목: 하나님이 주신 시험
본문‭: 야고보서1:1-8

찬송가: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시험과 지혜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시험들을 겪습니다. 그리고 떄론 그 시험에서 무너집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는 이러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먼저 1장 1절 읽겠습니다.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 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야고보서는 서신의 형태로 쓰여졌습니다. 먼저 발신자인 야고보는 자신을 소개 할때 오로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종으로만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즉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의해서 자신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수신자는 열두 지파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열두 지파가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즉 교회 전체를 햘한 서신이라는 겁니다.

 

이어서 2~4절 읽겠습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가지 시험을 겪습니다. 시험이 없는 믿음 생활을 없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고민 가운데 적당히 나 자신과 타협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들 입니다.

흔히 주인 잃은 물건을 줍더라도 나 자신과 타협하여 나만 모른척 하면 된다며 넘어가면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기에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험에 빠지게 되는 것 입니다.

 

시험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보는 테스트와 같은 시험, 고난과 시련과 같은 시험, 사탄 혹은 나 자신의 욕망의 유혹에서 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통과해야 하며 두번째 시험은 인내해야하며 마지막 시험은 이겨내야하는 시험입니다.

그 중 오늘 말씀에 나오는 시험은 고난, 시련과 같은 시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는 야고보는 시험을 인내로 이겨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야고보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시험이 우리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기회이자 시험을 인내로 이기는 자에게는 영광과 칭찬을 가져다 주기 떄문입니다.

로마서 5장 3~5절 읽겠습니다.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인내는 우리의 믿음을 연단시켜 줍니다. 그러기에 야고보는 시험을 기뻐 여기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시험이 없다는 것은 연단이 없다는 뜻입니다.

금속이 사용되기 위해서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제대로 된 연단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 금속의 역활을 온전히 이루지 못할 것 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같습니다. 연단이 없는 사역은 그 사역에서의 역활을 온전히 이루지 못할 것 입니다. 그러기에 고난이 없다는 것은 축복된 삶이 아닌 불행한 삶이라는 것 입니다.

환난, 고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어 줍니다. 여기서 소망이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께 기대할 수있는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즉 구원의 은혜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기에 시험을 당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험은 우리가 인내로 이겨냈을때 구원의 은혜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기에 야고보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며 고난을 기뻐 받으라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가운데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내로 견디시기 바랍니다.

야고보가 말하는 인내는 욥의 인내와 같습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의 큰 뜻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연단 하십니다. 그러니 어떠한 고난이 있을 지라도 불평 불만이 아닌 인내로 온전함을 이뤄가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절 읽겠습니다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지혜를 구하라 이는 믿음의 시련을 당할때 대처하는 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험을 이기기에 지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자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는 것 입니다. 여기서 지혜는 인간의 사색이나 학습에서 얻는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영적 지식을 의미 합니다.

야고보서 3장 17절 읽겠습니다.

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바로 이것이 시험을 견디며 그 시험을 통하여 유익을 얻기 위한 것 입니다.

 

자기 자신이 사색하고 학습에서 얻는 지식이 무엇일까요? 저는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철학이 헛되고 공부하지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 또한 종교 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옳은 철학은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의 경험과 생각 가운데 나오는 지혜는 목적지가 될수 없습니다. 항상 답이 되시고 목적지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입니다. 성결하고,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율하고 선하며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는 오로지 하늘로 부터 오는 지혜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거짓된 지혜로 답을 구하는 삶이 아닌 참된 지혜로 답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나로부터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으로 부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이어서 야고보는 하나님을 꾸짓기 아니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시험을 이기기 위해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꾸짖지 않으신다, 책망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구하는 자들에게는 책망이 아닌 조건 없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항상 모자르며 연약한 존재 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꼐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우리에게 어떠한 책망도 없이 부어 주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해야 할까요? 6절 말씀 읽겠습니다.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해야 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방법은 오직 믿음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간구에 있어서 믿음은 필수 요소인 것 입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는 기도로 구하는 바는 하나님께 받을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하실때 항상 들어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의심하는 것은 믿음과 불신, 신앙과 불신앙 사이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구하는 자의 마음은 이와 같아서는 안됩니다. 의심하는 것을 버리고 오로직 예수님을 신뢰하며 기도해야하는 것 입니다.

기도 가운데 의심이 있다는 것은 바람에 물겨치는 파도와 같다는 것 입니다. 외부의 적인 요인인 바람에 의해서 항상 흔들린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7~8절 보겠습니다.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하나님께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정함이 없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정함이 없다는 것은 (아카타스타토스)로 "불안정한, 변하기 쉬운"이라는 의미로

신앙생황에 일관성이 없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세상사에 있어 기대와 근심, 소망과 두려움 사이에서 쉽게 기뻐하고 쉽게 침울해지는 특성이 있어 삶이 불안정해집니다.

 

성도 여러분 의심을 품는 두마음을 가지고 있는 삶을 살지 않길 바랍니다.

스키나 인라인 탈때 양 발이 같은 방향이 아닌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가랑이가 찢어질 것입니다. 신앙도 똑같습니다. 신앙과 불신앙, 믿음과 의심 사이에 걸치고 있다면 똑같이 가랭이가 찢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의심 없이 믿음만을 가지는 신앙 생활을 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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