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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0장 1절, 6-8절, 성령이 임하게 될 사울 (2024년 8월 19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8-19 06:07    조회 90    댓글 0  
 

2024819일 월요일

제목 : 성령이 임하게 될 사울

본문 : 삼상 101, 6-8

찬송가 : 357장 믿음이 이기네

 

1 그러고 나서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그 유업을 다스릴 지도자로 삼으셨소.” ...

 

6 “당신에게도 여호와의 영이 능력으로 임하실 것이며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게 될 것이오. 그러면 당신은 전혀 다른 새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오.

 

7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면 당신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행하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실 것이오. 8 당신은 나보다 먼저 길갈로 내려가시오. 내가 당신에게 내려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이니 내가 가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줄 때까지 7일 동안 기다려 주시오.”

 

 

1. 기름부음을 받은 겸손한 사울(삼상 10:1)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첫 왕으로 베냐민 지파의 기스의 아들 사울을 선택하셨습니다. “왕이 없었던사사시대를 종결하고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첫 번째 왕이 사울을 세우셔서, 이스라엘 역사에 왕정시대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사울은 아버지 이새의 잃어버린 나귀들을 찾아서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과 사알림 지역과 베냐민 지역을 두루 다녀 보았지만 나귀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울을 나귀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종이 사울에게 사무엘 선지자를 만날 것을 제안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나귀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사울을 설득했습니다. 사울은 그 종의 말을 듣고 사무엘을 찾아갔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오는 동안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셔서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상 916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9:16) “내일 이 시간쯤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보낼 것이다. 그에게 기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아라. 그는 내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내 백성들이 내게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내가 그들을 돌아본 것이다.”

 

사무엘은 자신을 찾아온 사울을 저녁식사에 초대하면서 그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습니다. 잃어버린 나귀들은 하나님께서 찾아주셨다고 하면서, 사무엘은 사울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되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920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9:20) “당신이 3일 전에 잃어버린 나귀들은 걱정하지 마시오. 이미 다 찾아 놓았소. 이스라엘이 모두 누구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아시오? 바로 당신과 당신 아버지의 온 집안이오.”

 

사울은 사무엘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사무엘에게 자신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출신이며, 자신의 가정은 그 중에서도 가장 미약한 가정인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921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9:21) 사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 아닙니까? 게다가 저희 가정은 베냐민 지파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것없는 가정이 아닙니까? 왜 제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사울은 사무엘을 통해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름을 받았을 때, 매우 겸손하게 반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겸손했던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사무엘은 사울을 불렀습니다. 종들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사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사무엘을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지도자가 될 것을 선언했습니다. 101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10:1) 그러고 나서 사무엘은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기름 부어 그 유업을 다스릴 지도자로 삼으셨소.”

 

사울은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겸손하게 반응하였고, 이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을 기름부어 축복하여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공로나 자랑할 만한 것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선택하셨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갑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이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께 온전하게 쓰임 받습니다. 또한 사람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철저히 섬김의 자세로 봉사할 때,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에 하나님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하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워주신 후에는 하나님께 나와 기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겸손하게 섬기지 않고 자신의 권리만을 내세웁니다. 그럴 때 사단이 교만의 영을 불어넣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실망시키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겸손하게 사는 방법을 새벽기도회에 나와 말씀을 사모하며 주시는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충만하게 부으시고, 하늘의 지혜와 총명으로 채워주십니다. 자신을 쳐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복종하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사람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사울에게 임한 성령(삼상 10:6)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붓고,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게 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성령을 받아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거룩하고 온전하게 쓰임을 받기를 축복했습니다. 106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10:6) “당신에게도 여호와의 영이 능력으로 임하실 것이며 당신도 그들과 함께 예언하게 될 것이오. 그러면 당신은 전혀 다른 새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오.”

 

하나님은 사울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언의 은사도 주셨습니다. 그는 가장 미약한 베냐민 지파의 가장 보잘 것 없는 아버지 기스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전체를 다스리는 사람으로 선택하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와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하나님이 자기 종을 세우실 때, 반드시 그에게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세우신 사람에게 합당한 성령의 은사를 주십니다. 그래서 방언, 예언, 치유, 말씀의 은사를 부어주시고, 능력의 종이 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이 주시는 지혜와 은사와 능력을 사모하십시오. 여러분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면, 성령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방언과 예언과 치유의 은사도 필요합니다. 병을 고치는 능력과 사람들을 다스리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성도 여러분, 구하는 자에게 성령과 성령의 은사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하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성령의 능력을 구하십시오. 그래서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3. 성공적인 사역을 위한 조건: 순종(삼상 10:7-8)

 

사무엘은 사울에게 기름을 부으면서 사울이 끝까지 성공적인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 조건을 당부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고, 둘째는 자신에게 기름을 부어준 사무엘의 지시에 순종해야 합니다. 107-8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10:7)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면 당신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행하시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실 것이오. (8) 당신은 나보다 먼저 길갈로 내려가시오. 내가 당신에게 내려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릴 것이니 내가 가서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줄 때까지 7일 동안 기다려 주시오.”

 

7절에서 사무엘은 사울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 행할 것을 명령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사울과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8절에는 사무엘이 지시할 때까지 7일을 기다리라고 명령합니다. 사울이 왕이 되어 세상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더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영적인 지도자로 세우신 사무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사울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 첫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고, 둘째

 

성도 여러분,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면서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는 비결은 단순합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종의 지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새벽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이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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