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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7장 19-23절, 복음의 나팔과 횃불을 들고 (2024년 6월 20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6-20 05:20    조회 233    댓글 0  
 

2024620일 목요일

제목 : 복음의 나팔과 횃불을 들고

본문 : 사사기 7:19-23

찬송가 : 351장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있던 100명의 군사들은 한밤중에 그들이 보초병을 교대시키자마자 막사의 초소에 이르러 나팔을 불고 그들의 손에 들고 있던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20 세 무리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그들은 왼손에는 횃불을 그리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서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 21 그들은 각자 자기 위치에 서서 막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의 모든 군대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달려서 도망쳤습니다.

 

22 그들이 300개의 나팔을 불자 여호와께서는 미디안의 온 군대가 서로 자기 동료를 칼로 치게 하셨습니다. 그들 군대가 스레라를 향해 벧 싯다까지, 또 답밧 근처의 아벨므홀라 경계선까지 도망쳤습니다. 23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 지파로부터 소집된 이스라엘 군사들이 미디안 사람들을 쫓아갔습니다.

 

 

1. 300 용사의 외침: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7:19-21)

 

사사 드보라가 이스라엘을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서 구원하고,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기에, 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 사람들로 이스라엘을 억압하게 하셨습니다. 7년의 억압의 시기 동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은 미디안의 공격을 받아 어려움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다섯 번째 사사 기드온을 선택하셨습니다. 기드온은 미디안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자 군대를 소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32천명이 소집에 응했습니다. 반면에 미디안의 군대는 아말렉 족속과 연합하여 135천명의 대군을 거느리고 모레산 앞 골짜기에 진을 쳤습니다.

 

미디안 연합군: 135천명의 대군

이스라엘 군대: 32천명 (정예부대 300)

 

하나님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쟁인 것을 분명히 보이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소집된 군인 중에서 300명만을 하나님의 전쟁을 위한 군대로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숫자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성패는 누가 하나님의 편인가에 달려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 편에 서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에 서 있습니까? 만일 하나님을 대적하는 편에 서 있다면, 여러분이 수많은 군인들과 병거를 확보해 놓으셨다고 해도, 여러분은 전쟁에서 패하고 맙니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 편에 섰다면, 여러분은 아무리 적은 군대라 하더라도, 여러분은 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기드온은 선택된 300명의 군인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미디안 군대 135천명이 묵고 있는 골짜기를 세 그룹이 둘러쌓습니다. 그들은 각 손에 나팔과 빈항아리를 들었고, 항아리 안에 횃불을 감추게 했습니다.

(7:16) 그는 300명을 세 무리로 나누고 그들 각각의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주고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넣어 주었습니다.

 

300명이 든 무기 = 나팔 + 항아리(횃불)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무기로 세상과 싸우고 있습니까? 나팔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하는 도구입니다. 횃불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과 복음을 상징합니다.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기를 원합니까?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나팔이 되십시오.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나팔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횃불을 드십시오. 빛이 없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드온은 미디안 군대가 밤중에 보초를 교대시키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미디안 군대가 보초병을 교대시키자마자, 먼저 자기를 따르는 100명의 군사들에게 나팔을 불고 횃불이 들어있는 항아리를 깨뜨리게 했습니다. 719절을 읽겠습니다.

(7: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있던 100명의 군사들은 한밤중에 그들이 보초병을 교대시키자마자 막사의 초소에 이르러 나팔을 불고 그들의 손에 들고 있던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경비병을 교대시키는 시간에 미디안 군인들은 깨어 있게 됩니다. 그 시간에 기드온은 300명의 용사들에게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드리게 했습니다. 항아리가 깨어지는 소리는 마치 큰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들렸습니다. 300명의 나팔 소리는 수만 명의 군인들을 독려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기드온이 사인을 보내자 100명씩 나눈 세 무리가 한 손에는 횃불을, 다른 손에는 나팔을 들고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 하나님의 승리를 위한 칼, 기드온의 승리를 위한 칼이 나타나기를 소리셨습니다. 720절을 읽겠습니다.

(7:20) 세 무리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그들은 왼손에는 횃불을 그리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서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

 

기드온을 따르는 세 개 부대는 미디안 군대의 막사 주위를 둘러쌓습니다. 그리고 나팔을 불고 횃불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미디안의 모든 군대가 큰 소리를 들으면서, 두려워서 큰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721절을 보겠습니다.

(7:21) 그들은 각자 자기 위치에 서서 막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의 모든 군대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달려서 도망쳤습니다.

 

성도 여러분, 전도의 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나팔을 부는 것처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외칠 때, 사람들은 두려워하게 된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드는 것처럼, 여러분 속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드러내어 선포할 때, 세상은 두려워하게 된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예수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선포할 때, 여러분을 괴롭히는 원수들이 부르짖으며 도망할 것입니다.

 

 

2. 미디안 군대의 멸망(7:22-23)

 

기드온의 용사 300명이 나팔을 불며 하나님의 전쟁을 선포하자, 미디안의 모든 군인들이 정신없이 자기들 동료를 칼로 쳐서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누가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 못하고, 두려워 아군을 적군으로 생각하여 칼을 썼습니다. 그리고 모두 도망쳤습니다. 722절을 읽겠습니다.

(7:22) 그들이 300개의 나팔을 불자 여호와께서는 미디안의 온 군대가 서로 자기 동료를 칼로 치게 하셨습니다. 그들 군대가 스레라를 향해 벧 싯다까지, 또 답밧 근처의 아벨므홀라 경계선까지 도망쳤습니다.

 

본래 기드온이 소집한 32천명의 이스라엘의 군인들이 도망가는 미디안 사람들을 쫓아갔습니다. 이렇게 하여 여호와의 전쟁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23절을 읽겠습니다.

(7:23)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 지파로부터 소집된 이스라엘 군사들이 미디안 사람들을 쫓아갔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나팔을 부십시오. 세상이 물러갑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죄로 인하여 세상이 여러분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까? 죄를 회개하고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드십시오. 여러분을 둘러싼 어둠의 세력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러갑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여러분을 복음의 용사로 부르십니다. 복음과 성령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613-17절을 읽겠습니다.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것을 행한 후에 굳건히 서기 위한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여러분은 굳건히 서서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가슴받이를 붙이고 (15) 예비한 평화의 복음의 신을 신고 (16) 모든 일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것으로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시키며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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