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에스겔 43장 1-5절, 성전에 가득 찬 여호와의 영광 (23년 9월 25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9-25 01:28    조회 1,180    댓글 0  
 

제목 : 성전에 가득 찬 여호와의 영광

본문 : 에스겔 43:1-5

찬송가 :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1. 에스겔서의 최종 결론: 새 예루살렘 성전

 

에스겔서는 1) 에스겔을 예언자와 파수꾼으로 부르신 소명으로 시작합니다(1-3). 2) 이어서 하나님은 유다에 대한 심판을 증거하십니다(4-24). 3) 이와 함께 이방에 대한 심판도 증거하십니다(25-32).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고, 유다 왕국이 멸망하고, 다윗의 왕조가 폐위 되었을 때에, 에스겔은 마지막으로 4)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회복을 증거합니다(33-48). 이스라엘의 소망을 선포하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십니다(40-48).

에스겔서의 구조

1) 에스겔의 소명(1-3)-그발강 가에서의 환상, 환상 중에 임한 소명

2) 유다에 대한 심판(4-24)-심판의 징조, 예루살렘의 죄악, 다양한 비유

3) 이방에 대한 심판(25-32)-열방에 대한 심판

4) 이스라엘의 소망(33-48)-이스라엘의 회복, 새 성전(40-48)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유다에 대한 심판, 이방에 대한 심판, 그리고 그후에 있게 될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하신 후에, 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예비하신 도성을 보여주셨습니다.

(40: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그림)

 

<에스겔의 환상: 새 성전40>

1) 새 예루살렘 성읍 / 새 성전

2) 동쪽을 향한 문 / 바깥뜰 / 북쪽을 향한 문 / 남쪽을 향한 문

3) 안뜰 남쪽 문 / 안뜰 동쪽 문 / 안뜰 북쪽 문 (부속 건물들)

4) 성전 문 현관

(그림)

<에스겔의 환상: 새 성전41>

1) 성전의 성소와 지성소 / 성전을 둘러선 30개 골방 (390)

2) 서쪽 건물 / 성전의 넓이 / 나무제단과 성전 문들

<42> 1) 제사장방 2) 성전의 사면 담 측량

 

에스겔이 자세히 기록한 새 예루살렘 성전은 에스겔 성전이라고 부릅니다. 에스겔이 성령에 이끌려 새 예루살렘 성전을 자세히 보고, 그 배치와 규모를 상세기 기록해 놓았기 때문에, “에스겔 성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성전은 배치과 규모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역사 가운데 건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에스겔 성전은 천국에 있는 영원한 성전의 모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마지막 날에 세상이 전부 멸망당할 때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을 기대하기 바랍니다. 또한 그 날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영원히 예배할 새 성전이 준비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마지막 날에 저와 여러분이 영원한 저 천국에 함께 들어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성전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경배하는 저와 여러분이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

 

 

2.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43:1-5)

 

하나님의 사자는 에스겔에게 새 성전의 배치과 규모를 상세히 보여주고 설명한 후에,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의 입구인 동쪽을 향한 문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이 문은 성전으로 들어오는 주 출입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431절을 읽겠습니다.

 

(43: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그림)

 

에스겔은 천사가 인도하는 대로 성전의 동쪽을 향한 문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동쪽을 향한 문 앞에서 정말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이 땅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너무나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영광의 형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432-3절을 읽겠습니다.

 

(43: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빛으로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전의 비전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읍을 멸망시키려고 보았던 그 빛이었습니다. 에스겔이 소명을 받았을 때, 그발강 가에서 보았던 그 영광의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은 더 놀라운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동문을 통하여 들어와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성령께서 에스겔을 이끌고 성전 안뜰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게 채워졌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434-5절을 읽겠습니다.

 

(43: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5)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성도 여러분, 에스겔의 환상은 오늘 우리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하나님은 황폐한 곳에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물론 마지막 날에 세상이 전부가 멸망당했을 때에, 하나님은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을 세우시고, 만민이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에스겔 성전은 궁극적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요한계시록의 비전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 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황폐한 곳에, 하나님이 심판이 있는 곳에, 죽은 자들이 있는 곳에, 마른 뼈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성전을 세우고 그 곳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시며, 죽은 자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려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강남성은교회가 이 시대, 이 지역에서 에스겔 성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죽은 자들이 이곳에 들어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찬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이 예배당에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107일부터 요르단, 르완다, 캄보디아의 목회자들이 30명 정도가 우리교회를 방문하여 고육을 받게 됩니다. 요르단은 인구의 절반인 400만명이 난민과 외국인입니다. 우리시대에 가장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이 요르단에 모여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빛이 그 시간과 공간에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림)

 

캄보디아는 1970년대에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공산주의자들을 색출하여 그 가족까지 혹은 의심이 되는 자들까지 모두 죽음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이러한 큰 상처과 어둠과 죽음이 있는 캄보디아에 에스겔 성전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캄보디아에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르완다는 1990년대 인종간의 전쟁으로 100만 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림)

 

르완다는 아프리카 중앙에 있는, 그래도 개신교회가 30%정도 되는 나라입니다. 르완다에 에스겔 성전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전역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강남성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