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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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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5절, 새 성전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 (23년 9월 29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9-29 00:57    조회 1,119    댓글 0  
 

제목 : 새 성전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

본문 : 에스겔 47:1-5

찬송가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1. 추석 인사

 

오늘은 2023년 추석입니다. 강남성은교회의 모든 가족들과 유튜브 회원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한가위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서 추석을 맞이하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믿음을 지키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해 더욱 기도하신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가장 합당하게 예비하신 것으로 복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추석에는 하늘우산이라는 선교단체를 통해 교회에서 탈북민 50가정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본 교회에서 오후 6시 한민족연합기도회를 드리고, 조선족 동포, 탈북민 사역자들과 교인, 그리고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추석맞이 작은 잔치를 열었습니다. 조선족 음식과 북한 음식, 그리고 한국의 잡채와 갈비 등으로 아주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40여명의 한민족동포들이 모여서 사랑과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림)

수고해 주신 분들을 축복합니다. 내년 추석에는 더 은혜로운 소식을 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1. 에스겔 성전이 준공되기까지의 과정

 

1) 측량(40-42)

에스겔 성전이 준비되었고 한 천사가 에스겔에게 성전을 보이면서 성전의 모든 부분을 측량하여 그 위치와 크기와 넓이를 알려주었습니다. 마치 건물을 건축한 후에 준공 검사를 하는 것처럼, 천사는 성전을 두루 다니며 성소와 지성소 뿐만 아니라 성전의 현관과 성전 바깥으로 나가는 문들과 성소 안으로 들어오는 문들까지 측량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전의 사면 담도 측량했습니다.

 

2)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성전으로 돌아옴(43)

천사는 성전 전체 측량을 마치고, 에스겔을 동쪽 바깥문으로 인도했습니다. 성전에서 우상숭배를 행할 때에 예루살렘의 동편 산으로 자리를 옮겼던 여호와의 영광이 동쪽 분을 통해서 성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은 지성소와 성소로 돌아왔으며,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3) 예배의 회복(46)

성전이 준비되고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임재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과 백성에게 예배를 회복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안식일 예배와 초하루(월삭) 예배와 매일 아침에 드리는 제사를 명하셨습니다.

 

 

2. 완성된 성전과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47:1-2)

 

이와 같이 성전이 준비되고 천사가 성전을 측량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성전에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의 백성과 왕에게 안식일과 초하루와 매일 아침에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에스겔 성전에서의 예배가 선포된 후에 천사는 에스겔을 지성소와 성소가 있는 성전 문으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에스겔은 성전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흘러나와 동쪽으로 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림)

 

그 물은 남쪽으로 내려와 다시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에스겔이 북문으로 나가서 동쪽 바깥문에 가보니, 물이 동쪽 바깥문의 오른쪽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에스겔 471-2절을 읽겠습니다.

 

(47: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성도 여러분, 에스겔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던 제사가 아닙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는 성전 안에서 효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오직 지성소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에스겔 성전에서는 예배가 드려질 때에, 은혜의 물이, 속죄의 물이, 평강의 물이 성전에서 흘러나와 바깥으로 흘렀습니다.

 

성도 여러분, 에스겔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명수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셨던 물과 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여러분의 가정에 흘러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강남성은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들어가 넘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평안이 여러분의 가정과 강남성은교회의 모든 가족에게 흘러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3. 강 같이 흘러넘치는 생명의 물(47:3-5)

 

천사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을 따라서 동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천사는 천 척(450m)을 지나서 에스겔에게 물을 건너라고 하셨습니다. 물이 발목까지 올랐습니다. 473절을 읽겠습니다.

 

(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천사는 두 번째로 천척(450m)을 지나자 에스겔로 물을 건너게 하셨는데 물이 무릎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천척(450m)을 나가서 다시 측량했는데 이제 물은 에스겔이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474-5절을 읽겠습니다.

 

(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성도 여러분, 오늘 2023년 추석입니다. 에스겔서 새벽묵상이 내일 끝나게 됩니다. 오늘 에스겔서에서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풍성한 생명수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가정과 강남성은교회에 넘치게 흘러들어오기를 소망합니다.

 

에스겔 476-12절에서 이 생명의 물은 전 세계로 흘러서 죽어가는 많은 생명들을 살렸습니다. 4712절을 보겠습니다.

 

(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그림) (그림)

 

2회 국제성경신학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물이 흘러나오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참여하게 될 요르단, 캄보디아, 르완다 목회자들에게 이 생명수가 흘러들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이 목회자들을 통해서 요르단, 캄보디아, 르완다의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까지 풍성하게 흘러들어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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