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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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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장 7-12절, 하나님 사랑의 완성 (God's love is perfected) (2023년 10월 20일) 이성…  
   성은교회   작성일 23-10-20 00:59    조회 1,128    댓글 0  
 

제목 : 하나님 사랑의 완성(God’s love is perfected)

본문 : 요한일서(1John 4:7-12)

찬송가 : 290장 하나님은 외아들을(Love divine all loves)

 

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from God; and everyone who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By this the love of God was manifested in us, that God has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so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0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12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완성됩니다. (No one has beheld God at any time; if we love one another, God abides in us, and His love is perfected in us.)

 

 

1.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자 (Love one another in God’s love) (요일/1John 4:7-8)

 

요한일서의 중심주제는 사랑입니다. 사도 요한은 세상으로부터 환난과 고난을 당하고 있는 교회 성도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선포했습니다. 여기서 사랑이란 세상에서 경험하는 사랑은 아닙니다. 세상에서 남녀가 연애하는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부모와 친구의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요한일서에서 사도 요한이 선포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합니다. 막연히 세상에서 사랑하듯 사랑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요한은 47절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하나님이 교회와 성도에게 부으신 사랑을 가지고,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서로 뜨겁게 사랑하자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요일/1John 4: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is from God; and everyone who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7절에서 요한은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사도 요한이 선포하는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사랑하는 사람은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사도 요한이 선포하는 사랑에 대해,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사랑에 대하여,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모두 내버리기를 축복합니다. 요한은 여기서 성도에게 인간적으로 서로 사랑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사랑은 세상에서 얻으면 됩니다. 그러나 교회와 성도는 어떤 시대에 있던지 세상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은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더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요일 3:13)”라고 증거합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보통 사람들이 나누는 사랑으로 사랑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할 때, 부모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자녀를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부모를 사랑할 때에도, 자녀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의 부모도 그렇게 사랑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사랑 (The love of God) (요일/1John 4:9-10)

 

그러면 도대체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는데, 하나님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가 어떠한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사도 요한은 성도가 사랑해야 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49절을 읽겠습니다.

(요일/1John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생명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By this the love of God was manifested in us, that God has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so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사랑은, 요한일서에서 사도 요한이 증거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사랑입니다. 10절에 증거 하듯이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한 화목제물로 내어주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을 대속의 제물로 주시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410절을 읽겠습니다.

(요일/1John 4:10) 사랑은 여기에 있습니다.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위해 그분의 아들을 화목제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propitiation for our sins.)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불완전한 사랑이며, 이기적인 사랑이며, 자기중심적인 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요한은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사랑으로 사랑하지 말고, 십자가에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모의 사랑을 넘어서, 연인을 사랑하는 사랑을 넘어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저와 여러분에게 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 부어주지 않으시면, 우리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완성되지 못합니다.

 

 

3. 사랑의 완성 (God’s love is perfected) (요일/1John 4:11-12)

 

이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교회의 성도 안에서 서로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일/1John 4: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Beloved, if God so loved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지면,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생긴 이후에, 교회가 유지되고 부흥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이루어드리는 방법이었습니다. 환난과 핍박의 시기에 오히려 흩어지지 않고 서로를 돌아보며 축복해 주는 사랑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랑할 때에, 교회는 더 온전해지고,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때에, 세상이 교회를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412절을 계속읽겠습니다.

(요일/1John 4:12)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완성됩니다. (No one has beheld God at any time; if we love one another, God abides in us, and His love is perfected in us.)

 

요한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보게 되고, 하나님을 완전히 사랑하게 되는 길을 제시합니다. 실제로 하나님을 목격하는 경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성도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환난이 와도 핍박이 와도, 순교의 시간이 도래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교회 안에 성도 안에 계시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환난과 핍박가운데 위대한 십자가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게 되면, 하나님이 그 교회 안에 살아계신 것을 분명하게 증거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목격하면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이 성도 안에서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된다고 증거합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교회 안에 살아 역사하신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사랑이 완성되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실제로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십시오. 십자가에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성령을 통해 여러분의 심령에 충만하게 받으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으로, 교회의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십시오. 아내와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 안에서 하나님께서 증거하시는, 보여주시고 목격하게 하시는 완전한 사랑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 안에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목격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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