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미가 7장 14-20절, 마지막 기도 - "성실과 긍휼을 베푸소서" (23년 11월 30일 화요일, 이성민 …  
   성은교회   작성일 23-11-30 02:26    조회 1,016    댓글 0  
 

20231130일 목요일

제목 : 마지막 기도-“성실과 긍휼을 베푸소서

본문 : 미가 7:14-20

찬송가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14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을 돌보소서. 기름진 풀밭 가운데 있는 숲에서 홀로 살고 있는 주의 소유인 양 떼를 보살피소서. 오래전에 그랬던 것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꼴을 먹게 하소서. 1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그때처럼 내가 그들에게 내 기적들을 보일 것이다.”

 

16 나라들이 그 기적들을 보고 자신들의 힘에 대해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자기 입을 막으며 그 귀는 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17 그들은 뱀과 땅에서 기는 벌레처럼 흙을 핥고 그들이 요새에서 나와서 떨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를 무서워하게 될 것이다.

 

18 주와 같은 하나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는 주의 소유, 주의 백성 가운데 남은 사람들의 허물을 너그럽게 대하시며 죄악을 용서하십니다. 오래토록 진노하지 않으시니 이는 긍휼 베풀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악을 밟아서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속 깊은 곳에 던져 주소서. 20 오래전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셨듯이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1. 이스라엘의 목자 하나님(7:14-15)

 

미가는 그의 예언을 끝내면서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목자가 되어주셔서, 주의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보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714절을 읽겠습니다.

(7:14)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을 돌보소서. 기름진 풀밭 가운데 있는 숲에서 홀로 살고 있는 주의 소유인 양 떼를 보살피소서. 오래전에 그랬던 것처럼 바산과 길르앗에서 꼴을 먹게 하소서.

 

14절에서 바산과 길르앗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이곳은 요단강 동편의 비옥한 평야 지대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복을 상징하는 지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시고 풍성한 복을 내려주셨던 것처럼, 다시 이스라에을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50일 기도를 마치면서, 우리도 미가의 심정으로 자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녀들과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목자가 되어주셔서, 풍성한 사랑과 복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가의 기도에 대하여 하나님은 출애굽 사건을 상기시키시면서,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 시대에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처럼, 기적들을 행하시겠다고 응답하셨습니다. 715절을 읽겠습니다.

(7:1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그때처럼 내가 그들에게 내 기적들을 보일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우리 민족이 당면한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건져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장자의 죽음을 면하게 하시고, 홍해바다를 마른 땅으로 밟고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의 길에 기적을 행하여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 열방이 하나님을 두려워한다(7:16-17)

 

미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적들을 행하여 주실 때에, 이스라엘을 바라보고 있던 여러 나라들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716절을 읽겠습니다.

(7:16) 나라들이 그 기적들을 보고 자신들의 힘에 대해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자기 입을 막으며 그 귀는 들리지 않게 될 것이다.

 

미가는 열방의 민족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 뱀이나 벌레처럼 두려워 떨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적들을 행하시고 그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될 것입니다. 717절을 읽겠습니다.

(7:17) 그들은 뱀과 땅에서 기는 벌레처럼 흙을 핥고 그들이 요새에서 나와서 떨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워하고 그를 무서워하게 될 것이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과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큰 기적들을 행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지옥에 떨어질 저와 여러분을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러한 큰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먹을 것을 주시고 입을 옷을 주시며 집도 주시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과 영의 양식을 매일 허락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로 세상을 정복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들로 복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새벽기도회에 나아와 가정과 자녀 교회와 선교를 위해 50일을 기도하신 여러분들을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고 될 것을 믿습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높여주심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실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성실과 긍휼을 구함(7:18-20)

 

마가는 마지막으로 다시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신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실 것을 신뢰하면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완전하게 도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718-29절입니다.

(7:18) 주와 같은 하나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는 주의 소유, 주의 백성 가운데 남은 사람들의 허물을 너그럽게 대하시며 죄악을 용서하십니다. 오래토록 진노하지 않으시니 이는 긍휼 베풀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악을 밟아서 우리의 모든 죄를 바다 속 깊은 곳에 던져 주소서.

 

18절에서 미가는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심을 기뻐하신다고 선언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죄악을 마다 속 깊은 곳에 던져 버리실 것을 간구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저와 여러분의 죄악이 완전하게 씻어졌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밟으시고, 우리가 지금까지 지었던 모든 죄가 다시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먼 곳으로 던져 버리시기를 간구합니다.

 

마지막으로 미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언약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스라엘의 선조 아브라함과 야곱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긍휼하심을 지금 이스라엘 세대에 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720절입니다.

(7:20) 오래전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셨듯이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이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능력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와 우리 자녀를 덮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 완전하신 사랑이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덮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제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저와 여러분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쏟으시며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붙잡아주시고 악한 자들의 묶음에서 해방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앞으로 또 50일을, 이 땅에서 우리의 남은 시간을 승리의 시간으로 보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충만하신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