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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4, 시험 받으신 예수님 (2023년 12월 7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12-07 01:36    조회 957    댓글 0  
 

제목 : 시험 받으신 예수님

본문 : 마태복음 4:1-4

찬송가 : 343장 시험 받을 때에

 

1 그 후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2 40일 밤낮을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8:3)

 

 

1.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4:1)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에, 성령님에게 이끌려가 광야로 가셨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 곧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예수님에게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육체가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성령의 특별한 기름 부으심이 예수님의 육체에 임하였습니다.

 

세례가 마친 후에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광야에는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41절을 읽겠습니다.

(4:1) 그 후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에게 나타난 특별한 현상은 성령을 충만히 받은 것만큼, 사단의 역사도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때로 마귀의 시험을 몰아내어 주지만, 또 다른 경우에는 마귀에게 시험을 받도록 이끄시기도 합니다.

 

성령님은 왜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실까요? 사단을 물리치어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게 하시려고 시험을 받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사단의 시험에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단이 시험하는 곳으로 부르실 때, 오직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신 주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은 사단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2. 금식 후의 시험(4:2-3)

 

예수님은 그의 공생애의 사역을 준비하면서, 광야에서 40일을 금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금식으로 인해 매우 시장하셨는데, 그 때 사탄이 예수님에게 나아와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추격시키면서, 돌을 빵으로 만들어보라고 권했습니다.32절을 읽겠습니다.

(4:2) 40일 밤낮을 금식하신 후에 예수께서 배가 고프셨습니다.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를 시험할 때에 매우 인간적인 욕구를 자극합니다. 사단은 아주 사소하고 적은 것에서부터 인간을 시험합니다. 목마른 자에게는 마실 물로, 배고픈 자래에게는 먹을 것으로, 돈이 없는 자에게는 경제력으로, 그리고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는 기적을 행하게 합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욕구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하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사단이 시험할 때, 모든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물리치십시오. 물 한잔을 마실 때,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마실 물은 스스로 구하되, 물을 마시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밥 한 끼를 먹을 때, 하나님께 무조건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사단은 발로 밟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4:4)

 

사단이 돌을 빵이 되게 하라고 유혹할 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를 물리치셨습니다. 사단이 빵으로 미혹하여 마음을 빼앗아가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는 단호히 사단이 주는 빵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44절을 읽겠습니다. 44절을 읽겠습니다.

(4:4)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됐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8:3)

 

예수님은 사단의 첫 시험을 신명기 83절의 말씀을 선포하며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단에게 사람은 빵으로만 살지 않고, 매일 하나님의 입에서 하시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을 때, 전반부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기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일용할 양식을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9-13절을 읽겠습니다.

(6:9-13)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1) 주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2)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3) 주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1)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을 내려주시고 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도 용서해 주소서. 3)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습니다. 아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빵으로 살지 않는다는 사실을 선포하기 바랍니다. 물론 빵을 먹어야 하루의 인생길이 채워진다는 것은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주기도문을 매일 세 차례 암송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특별한 기적을 주문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일용할 양식을 모든 자녀들에게 이미 주셨고 주시기로 동의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빵을 구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그 어떤 것으로 채워도 행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삶의 빛이 되며 등불이 되는 줄 믿습니다.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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