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이사야 6장 1-8절,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다 (2024년 2월 9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2-09 02:47    조회 951    댓글 0  
 

제목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다

본문 : 이사야 6:1-8

찬송가 :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5 내가 말했다. “!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6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8 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1. 하나님을 보았다(6: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려고 이사야를 예언자로 부르셨습니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서 기도하던 중에 하늘의 보좌에 앉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61절을 읽겠습니다. 이사야 61절을 읽겠습니다.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드높은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보았다. 그런데 그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예언자의 소명을 주시려고, 성전에 나온 이사야에게 친히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채우고 있었고, 하나님은 하늘 높은 곳의 보좌에 앉아계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늘의 보좌에 앉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신적이 있습니까? 창주주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의 앞에 나타나셔서, 자신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없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말씀을 배우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꼭 만나고 돌아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을 바로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을 연약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이사야에게 자신을 옷을 보여주며 나타나신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며 하나님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히브리서 11-2절을 읽겠습니다.

(사 히 1:1) 옛날에 여러 차례 여러 모양으로 예언자들을 통해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 이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한 그를 통해 모든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스데반이 순교하기 직전에 하늘에 계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도행전 755-56절을 읽겠습니다.

(7:55)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으로 충만해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56)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하늘의 보좌에 앉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새벽시간에 믿음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부활하신 주님을 보는 사람은 하늘의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주님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며, 주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2. 스랍들의 노래와 이사야의 반응(6:2-5)

 

이사야는 성전에서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는데, 이와 함께 하나님 위에서 여섯 날개를 가진 천상의 존재 천사들을 보았습니다. 천사들은 여섯 날개를 가지고, 두 날개로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 발을 가리고, 그리고 두 날개로 날아다녔습니다.

 (그림)

 

천사들은 큰 소리로 서로를 향해 노래했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다!” 천사들의 노래 소리에 문기둥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했습니다. 62-4절을 읽겠습니다.

(6:2) 그분 위에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자기 얼굴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두 날개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들은 서로를 향해 큰 소리로 노래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크게 외치는 소리에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로 가득 찼다.

 

성전에서 하나님과 하나님 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들을 보게 된 이사야는 두려웠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보았으니 죽임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65절을 읽겠습니다.

(6:5) 내가 말했다. “! 내게 재앙이 있겠구나! 내가 죽게 됐구나!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인데,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데, 내 눈이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보았으니!”

 

성도 여러분, 이사야처럼 하나님 앞에서 더러운 죄인임을 인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주님을 만나서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기 전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분명히 인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와 여러분은 더러운 존재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3. 죄 사함과 소명을 받은 이사야(6:6-7)

 

이사야가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는 죄인임을 인정하자, 천사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불붙은 숯을 가지고 이사야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불이 붙은 숯을 이사야의 입에 대고,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66-7절을 읽겠습니다.

(6:6) 그러자 스랍들 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불집게로 집어온 불붙은 숯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고 말했다. “보아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은 덮어졌다.”

 

천사는 불붙은 숯을 이사야에 입에 대고, 죄 사함을 선포했습니다:“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는 사라졌고, 네 허물을 덮어졌다!!!”

 

성도 여러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 먼저 우리가 죄가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이사야가 불붙은 숯으로 용서받았다면, 이제 저와 여러분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4. 이사야가 부르심을 받다(6:8)

 

제단의 불붙은 숯으로 죄 씻음을 받은 이사야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할 수 있을까 물으셨습니다. 68절을 읽겠습니다.

(6:8) 그리고 내 주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위해 갈까?”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이사야는 즉각적으로 응답했습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십시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우리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이사야는 주님의 소명에 응답했습니다. 이사야처럼 죄 사함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기쁨으로 봉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 안에서 찬양하며 기뻐하며, 허망한 육신의 쾌락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천국의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새벽과 낮과 밤에 성령님이 주시는 노래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님이 감동하시는 찬양으로 여러분에게 하늘이 주는 영원한 썩지 않는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2]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