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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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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2장 1-6절, 책임을 다한 르우벤, 갓, 므낫세 절반 지파 (23년5월23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5-23 01:15    조회 1,319    댓글 0  
 

제목 : 책임을 다한 르우벤, , 므낫세 절반 지파

본문 : 여호수아 22:1-9

찬송가 :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6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1. 요단강 동쪽에 기업을 받은 르우벤, , 므낫세 절반 지파(25, 32)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진입하기 전에, 하나님은 모세와 이스라엘 군대를 통해서 요단강 동쪽 지역에 거주하는 미디안 족속을 몰아내게 하셨습니다. 마태목음을 사모하게

 

(25: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민수기 31장에 보면,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 군대를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총 만 이천 명을 무장시키셔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모세는 만 이천 명의 군인들을 동원하여,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이고,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습니다. 반면에 부녀들과 아이들은 사로잡았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군대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에,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모세에게 나와서 미디안 족속이 살던 땅에 자신들이 머물러 살기를 요청했습니다. 자신들은 많은 가축 떼를 소유하고 있는데, 그 땅이 자신들에게 알맞은 목축할 만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324-5절을 읽겠습니다.

 

(32: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이들의 요구를 들은 모세는 화를 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요단강을 건너서 요단 서편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이방 민족들과 전쟁을 치러서 그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르우벤과 갓 자손이 요단강 동쪽에 머물게 되면, 이스라엘 군대는 힘이 약해져서, 요단강 서쪽의 가나안 지역을 차지하거나 다스리는데 엄청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최초에는 이들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326-7절을 읽겠습니다.

(32:6)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모세는 다른 지파 형제들은 전쟁을 하려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데, 어떻게 르우벤과 갓 지파는 요단강 동편에 머물러 있겠냐고 따졌습니다. 이 소식이 알게 되면 나머지 형제 지파들이 낙심이 되어서 요단강을 건너지도 못하겠다고 모세는 언급했습니다.

 

이때에 르우벤과 갓 지파의 대표들이 모세에게 나와서 그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선포했습니다. 자신들은 형제 지파의 책무를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일단 자신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성읍을 건축하고, 가축을 위해서 우리를 건축한 후에는, 자신들은 반드시 요단강을 건너가서 그들의 형제들이 땅을 얻을 때까지 군대의 앞쪽에서 전쟁에 참여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민수기 3218-19절입니다.

 

(32: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의 유익만 구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과 이웃의 유익을 함께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자신의 일만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지 마십시오. 아직 일을 마치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남아서 함께 끝을 맺고 돌아오십시오. 이렇게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더 큰 상급을 우리에게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2. 책임을 지킨 르우벤, , 므낫세 절반 지파(22:1-3)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절반 지파는 모세와 약속한 대로, 여호수아가 이끄는 가나안 정복을 위한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이미 기업을 받았지만, 자신들의 군대를 가나안 땅에 보내어 가나안에 살던 민족들을 몰아내는데 앞장서서 전쟁을 벌였습니다.

 

여호수아는 르우벤, , 므낫세 절반 지파의 참여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예비하신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한 후에, 여호수아는 우선 유다, 에브라임, 그리고 므낫세 절반 지파에게 땅을 분배했습니다(14-17). 그 후에 아직 땅을 기업으로 분배 받지 못한 7지파를 위해 땅을 기업으로 분배했습니다(18-19).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땅을 차지하고, 각 지파에게 분배된 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전체화면)

여호수아 13

요단강 동쪽

(모세가 분배)

르우벤 갓

므낫세1/2

(2.5지파)

여호수아 14-17

가나안 땅

(요단강 서쪽)

유다 에브라임

므낫세1/2

(2.5지파)

여호수아 18-19

가나안 땅

(요단강 서쪽)

베냐민 시므온 스불론 잇사갈 아셀 납달리 단 (7지파)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과 땅 분배의 모든 역사가 마무리 되자, 요단강 동쪽에 가족을 두고 서쪽 가나안 땅을 위해 전쟁하러 온 두 지파 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신실하게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축하했습니다. 여호수아 221-3절을 읽겠습니다.

 

(22:1-3) 그 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2)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너희가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여 (3) 오늘까지 날이 오래도록 너희가 너희 형제를 떠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 책임을 지키도다

 

성도 여러분, 가정과 교회와 사회 속에서 여러분에게 주어진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직분을 받았으면, 직분에 합당한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남편의 직무를, 아내는 아내의 직무를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목사는 목사의 직무를 장로님들은 장로의 직무를, 권사님들을 권사의 직무를, 집사님들은 집사의 직무를 충실히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3. 책임을 지킨 르우벤, , 므낫세 절반 지파에 대한 축복(22:4-6)

 

모세는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절반 지파의 군인들에게 이제 그들의 사역이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나머지 형제 지파들에게 안식을 주셨다고 선포했습니다. 여호수아 224절을 읽겠습니다.

 

(22:4) 이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쪽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여호수아는 요단강 동쪽에 이미 자리 잡았지만 요단강 서쪽으로 넘어와 전쟁의 책무를 다했던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절반 지파의 군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다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약속하시고 실제로 예비해 두신 복을 내려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사명을 다한 자들을 천국으로 부르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여호수아는 요단 동쪽으로 다시 돌아갈 두 지파 반 지파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길로만 행하는 자들이 되라고 명하셨습니다. 225절을 읽겠습니다.

 

(22:5)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의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하고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을 사랑이라고 성경은 중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일입니다. 하나님을 친근히 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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