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이사야 43:18-19, "과거를 떠나, 나아가라" (24년 1월 7일, 박주현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1-06 21:49    조회 1,019    댓글 0  
 

제목: "과거를 떠나, 나아가라"

본문: 이사야 43:18-19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도 이사야는 하나님의 소망과 새로운 일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계획에 기대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도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1. 기억하지 말라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과거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과거의 일에 머무르지 말라고 경고하며,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선언은 우리에게 새해의 시작에서 큰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길에서 길을 내어 주시며, 광야에서 강을 흘려 줄 것이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나간 일에 기억하지 말며 생각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겪었던 상처, 실패, 그리고 험난한 일들은 과거로 남겨두고, 하나님이 새로이 행하실 일에 집중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의 짐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힘들게 겪었던 일, 실패, 상처, 그리고 고난은 지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새해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계시며, 우리는 그 새로운 계획에 기뻐하며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고 부르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범하거나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겪었던, 하나님은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십니다. 과거의 짐을 지고 뒤돌아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받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떠나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과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희망을 품고, 그의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건설하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일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새롭습니다. 우리는 새해에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리 삶에 새로운 창조를 이루려고 하십니다. 우리는 그의 계획과 은혜를 믿으며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새 일은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 줄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기대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새로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조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던가 간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이 선언은 과거의 실수와 실패에 머무르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향해 나아갈 것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과거의 아픔과 어려움을 떠나, 하나님은 새로운 길을 통해 우리에게 축복을 선사하실 것입니다. 그 길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길이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그 길을 따라갈 것입니다.

 

3.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나님의 약속은 항상 이루어집니다. 그가 행하실 새로운 일에 기대감을 품고, 우리는 신앙과 희망으로 함께 걸어갈 것입니다. 과거의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이 새로운 해에는 그분과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너희가 길로 행하면서 나를 알지 못하였음을 내가 이제 알려주리라." 이 새해에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새해에 우리의 길을 하나님과 함께하며, 그의 지혜와 사랑에 풍부하게 참여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두려움과 불안, 과거의 아픔을 버리고 새로운 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마음을 채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시즌에 우리를 인도하시며, 그의 인자하심과 은혜로 우리를 감싸 주실 것입니다.

 

새해에 새로움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과 기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새로운 일을 향한 기대 속에서 걸어가야 합니다. 과거의 실망에 구속되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변화의 문을 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경배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과거의 짐을 품지 말고, 새로운 일을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정에서 우리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만날 것입니다. 새해에 하나님과 함께 행복한 여정을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의 시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기대어 나아가야 합니다.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과 새로운 출발을 제공하시리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손을 잡고 이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큰 기쁨과 풍성한 축복을 경험하리라 믿습니다.

 

기도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화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목표, ,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도움을 기다리며 의지해야합니다. 우리의 시작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걷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시작을 갖고, 그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강한 믿음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풍성한 축복과 은혜로 가득찬 2024년을 맞이하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2]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