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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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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5장 13-19절, 헤브론을 점령한 갈렙 (23년5월11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5-11 01:07    조회 1,337    댓글 0  
 

제목 : 헤브론을 점령한 갈렙

본문 : 여호수아 15:13-19

찬송가 : 358장 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6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가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7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함으로 갈렙이 자기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8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9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1.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정탐꾼 갈렙(13-14)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했을 때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명이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정탐했습니다. 정탐에서 돌아와 열두 명이 보고를 하였는데, 가나안 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동일하였습니다.

 

(13: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그런데 주관적인 의견은 갈라졌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고 했습니다.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반면에 나머지 열 명은 그 땅을 치지 말자고 하면서, 그 땅에 사는 백성이 거인들이기고 이스라엘을 메뚜기 같다고 보고했습니다.

 

(13:3)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부정적인 보고에 기울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반란을 일으켜서라도 애굽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하면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습니다. 차라리 애굽이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한탄했습니다. 이들의 반항과 원망에 모세와 아론은 온 회중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지도자가 백성 앞에 엎드려 사죄한 것입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자기들의 옷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이 사건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갈렙에게 복을 선언하셨습니다.

 

(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 여호수아에게 헤브론을 요구한 갈렙(14)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 정복사역을 다한 후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절반 지파에게 배분하려고 했습니다. 유다지파가제일 먼저 분배를 받으려고 여호수아 앞에 나아왔습니다. 이때에 유다지파에 속한 갈렙이 나와서 여호수아에게 자신의 지분을 요구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유다지파의 지도자들은 긴장을 하였습니다. 갈렙은 백성에게 인정받는 어른이었고, 그의 공헌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갈렙은 여호수아에게 무엇을 요구했을까요? 당연히 자신의 지분을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14: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여기까지 갈렙의 주장을 들었을 때에 여호수아와 유다지파 사람들은 갈렙에게 가장 좋은 땅이 배분되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일 많은 공헌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팔십오 세가 된 갈렙이 요구한 땅은 뜻밖에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갈렙은 아직 여호수아와 백성이 점령하지 못한 헤브론을 요구했습니다. 아낙사람이 살고 있는 견고한 성읍 헤브론을 분배해 주면, 자신이 그 땅의 아낙 자손을 쫓아내고 차지하겠다며, 그 땅을 요청했습니다.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3. 헤브론을 차지한 갈렙(15:13-15)

 

호수아에게 헤브론을 요구한 갈렙(14)

이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의견을 표출하였습니다. 갈게 되어서, 유다지파가 여호수아에게 모세에게자고 는데, 나머지 열 사람은 반대로 그 땅을 취할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민수기 13장 은 돌아와서 어

 

(15: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가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유다 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니 아르바는 아낙의 아버지였더라 (14) 갈렙이 거기서 아낙의 소생 그 세 아들 곧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쫓아내었고 (15) 거기서 올라가서 드빌 주민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갈렙과 같은 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성도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기다리되, 끝까지 자신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용사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드리는 여러분이 바로 갈렙과 같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자신의 분깃을 요구하되 스스로 그 분깃을 개척하고 쟁취하는 굳건한 용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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