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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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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특별새벽기도회 4일차(1월5일), 고린도전서 12장 4-79절. 교인과 직분,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1-05 01:53    조회 1,004    댓글 0  
 

본문: 고린도전서 124-7

제목: 교인과 직분

찬송: 330장 어둠 밤 쉬 되리니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 강남성은교회의 비전과 비전선언문, 그리고 10가지 소망

 

<비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성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비전 선언문>

강남성은교회는 온 성도들을 말씀으로 훈련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말씀공동체,

한국과 세계를 이끌고 나갈

미래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교육공동체,

민족과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며

지역 사회에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는 선교공동체로

우뚝 세워질 것입니다.

예배와 말씀에 감격과 기쁨이 있고,

성경에 근거하여 신앙의 전통을 전수하며,

가정과 같이 교우들과의 따뜻한 만남이 있는 교회입니다.

<10가지 소망>

1. 예배에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기도의 영성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3. 훈련된 평신도 일꾼을 세우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4. 영혼을 구하는 일에 우선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5. 젊은이들에게 새 비전을 주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6. 이웃과 더불어 섬기며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7. 삼십개 이상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8. 백명 이상 목회자를 지원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9. 천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10. 일천만 수도권의 영혼을 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교회 성도의 의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영생을 얻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됩니다.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을 모시고, 각자의 지체들이 자기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교인은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있어서 건강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교인이 해야 할 가장 큰 의무는 예배입니다. 지체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예배자의 삶

 

공중예배(주일, 수요일, 금요일)에 참여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여(현장 또는 영상)

매일 삶 속에서 말씀을 복고 기도하는 것

정기적으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

부흥회와 말씀집회 등 은혜받는 집회에 참석

 

2) 봉사의 삶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

교회의 유지와 선교를 위해 헌금하는 것

직분이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

지역사회를 섬기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것

가정의 신성함을 존중하고 가정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

 

 

2. 성도에게 주시는 은사와 직분과 사역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은 주님의 몸인 성도에게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을 보내십니다. 몸의 각 부분들이 자기의 일을 제대로 감당하려면 자신이 해야 할 기능을 정확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주님은 그의 지체들에게 성령과 함께 성령의 은사들을 보내십니다. 고린도전서 127-10절입니다.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성령의 은사를 지체들에게 부어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에서 직분을 받아서, 은사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을 감당하게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린도전서 124-7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은사(spiritual gifts): 성령이 주시는 선물. 말씀, 예언, 치유, 방언

직분(administrations): 목사, 집사, 권사, 장로

사역(operation): 전도, 복음선포, 찬양, 교사, 7개부서(재정, 관리, 선교, 교육, 예배, 문화, 사회봉사)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2024년에는 성령님의 은사를 받아서 맡은 직분과 사역에 많은 열매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각 사람에게 주신 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유익이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작은 교회인 가정을 섬기며, 강남성은교회를 섬길 때, 주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3. 집사와 권사에게 주시는 은사와 사역

 

1) 집사의 자격과 의무

 

집사는 봉사와 섬김을 위해 존재합니다. 신앙이 돈독하고 입교인이 된 후 2년이 지난 사람이 집사가 될 수 있습니다. 집사의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인 된 의무를 열심히 수행하여 교인의 모범이 되어야 함

기도 생활, 전도, 봉사 교회 부흥에 앞장서야 함

집사는 각 부서에 속하여 봉사해야 함

 

2) 권사의 자격

 

권사는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고 권면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이 돈독하고, 자신의 가정을 전도하고, 가정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구원받게 해야 합니다. 권사의 직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임자의 지도에 따라 기도회를 인도

신자들을 심방하고 낙심한 사람들을 권면하며 불신자를 전도

속회를 분담하여 성경을 가르치며 신앙생활을 지도

자신이 수행한 직무를 교회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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