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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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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장 1-12절, 아이성 전투(23년 4월26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4-26 05:12    조회 1,400    댓글 0  
 

제 목: 아간의 범죄

본 문: 여호수아 7:1-5

찬송가: 348마귀들과 싸울지라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오늘도 새벽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아이성 전투와 아간의 범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다(2-5)

 

다함께 2-5절을 읽겠습니다.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여리고성을 점령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다음 순서인 아이성에 정탐을 보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성을 정탐하고 온 백성들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은 소수이니 2~3천명만 올라가게 하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이스라엘 백성 삼천명 정도가 아이성을 점령하러 올라 갔다가 아이 사람들에게 처음에 약 36명 정도가 죽고 그 이후에 성문 앞에서 스바림(어디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이성 근처의 골짜기로 채석장이었다고 한다)까지 도망을 옵니다. 이일로 이스라엘 백성은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고 아주 심하게 낙심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 깨닫게 되는 교훈은 세상 나라의 일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일은 기도 없이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생각 내 경험 내 판단으로는 절대로 하나나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없고 반드시 패배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갈 수 없다는 강남성은교회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바로 전도대상자 명단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매일 새벽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도 대상자를 이곳에 올린 것으로만 끝내지 마시고 정말로 그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매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 전도 대상자를 위해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시고 다른 이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반드시 승리하게 하시고 자녀와 남편과 아내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고 신앙을 회복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깊은 신앙으로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하나님께 엎드린 여호수아(6)

 

6절을 읽겠습니다.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이 무엇인가 잘 못 된 것을 깨닫고 회개의 행위로 옷을 찢고 재를 뒤집어쓰고 엎드려 조용히 해가 저물 때 까지 회개와 반성의 시간을 갖습니다. 회개시에 옷을 찢고 재를 뒤집어쓰고 엎드려 있는 것은 회개의 의미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옷을 찢는 것은 옷은 당시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나타내어 주는데 옷을 찢고 신을 벗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겸손히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재를 뿌리는 것은 인간이 본래 흙으로 지어진 존재로서 하나님 앞에 나는 사실 티끌과 같은 존재입니다. 내가 교만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내 존재를 망각했다는 것을 고백하며 납작 엎드리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흙은 생명이 없는 존재로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내 자아가 죽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흙으로 돌아간 존재, 원형으로 돌아간 존재에게 복을 내리신다고 합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들은 십자가에 죽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패한 나의 옛 자아는 죽고 보혈로 온전히 씻고 예수 생명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실패하신 분들이 있다면 십자가 뒤에 숨으시기 바랍니다. 보혈 뒤에 숨으셔서 다시 복을 받고 하나님이 도우시며 형통하게 하시는 존재로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3. 부르짖는 여호수아(7-9)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여호수아는 깊이 회개하며 참회한 이후에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자신의 감정과 슬픔과 고민과 걱정과 소망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다시 승리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철저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가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에 아주 민감하시고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목적의 큰 이유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42:8을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7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거절하실 수 없는 기도가 정말로, 진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들어 주십시오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것을 회복시켜 주십시오. 라고 하는 기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복주시고 열어주시고 형통하게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승리하고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남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시기 바랍니다. 진실하게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 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꾸고 하나님으 영광을 위해 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4. 죄를 찾아내어 진멸하는 여호수아(10-12)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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