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마태복음 10장 40-42절,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 (2023년 12월 21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12-20 23:47    조회 1,023    댓글 0  
 

제목 : 영접하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

본문 : 마태복음 10:40-42

찬송가 : 324장 예수 나를 오라하네

 

40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41 누구든지 예언자를 예언자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예언자의 상을 받을 것이고 누구든지 의인을 의인으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제자라는 이유로 이 작은 사람들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1. 제자-예수님-하나님 영접(10:40)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은 12제자를 부르셨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리 마태, 얄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사역에 필요한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101절을 읽겠습니다.

(10: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들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시고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행하던 사역을 감당하게 하려고, 자신에게 있는 권능을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이 모든 질병과 모든 아픔을 고치게 하였습니다.

 

이제 12명의 제자들은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사도들로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제자들을 환영하고 영접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보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40절을 읽겠습니다.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40절에서 영접한다는 단어는 헬라어 원어로 δέχομαι(데코마이)”입니다. 이 단어는 받아들이다(to receive), 혹은 환영한다(to welcome)는 뜻입니다.

 

영접한다” = 헬라어 δέχομαι(데코마이)”

받아들이다(to receive),” 혹은 환영한다(to welcome)”

 

제자를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이 보내 제자로영접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로,”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 그리스도로영접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까? 예수님을 훌륭한 선생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로, 하나님이 보내신 영원한 통치자로 영접하기를 축복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로 영접했다면, 여러분은 이제 우리 주님을 보내신 창조주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은 나의 영원한 왕과 주님으로 영접하지 못하였습니까? 이제 예수님을 여러분의 영원한 주님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복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2. 영접하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은혜(10:41)

 

성경에서 누구를 영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지위와 권한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혼한 부부는 남편을 자신의 남편으로 받아들일 때, 남편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남편은 그 여인을 나의 아내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아내의 존경과 사랑을 충만하게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원리에서 예언자를예언자로 인정하고 그의 말을 존중히 여기고 영접하는 사람은 예언자의 상을받게 되었습니다. “의인을의인으로 인정하고 그를 존중히 여기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얻데 된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1041절을 읽겠습니다.

(10:41) 누구든지 예언자를 예언자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예언자의 상을 받을 것이고 누구든지 의인을 의인으로 여겨 영접하는 사람은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보낸 종을 하나님의 종으로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종이받을 상을 여러분이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의로운 자를” “의로운 자로인정하고 영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의로운 자의상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독생자요 세상의 구원자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주셨던 상급을 모두 소유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하늘과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에 들어가게 되는 줄 믿습니다.

 

 

3. 영접하는 사람들이 받게 될 상(10:42)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제자들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공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반드시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42절을 읽겠습니다.

(10:4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제자라는 이유로 이 작은 사람들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그 상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종들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대접하는 기회가 있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종들에게 대접한대로, 아니 여러분이 대접한 것의 103060100배의 상급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종을 영접하고 그가 필요한 것을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42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리켜 작은 사람들로 표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작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세상의 권한과 능력과 지혜가 충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권한도 없고 능력도 없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작은 사람들에 불과하겠지만, 하나님은 주님의 제자들에게 하늘의 권능과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자들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사람의 외모로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주시는 분별력으로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권력자를 비교해 보십시오.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는 작은 자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복음을 증거하는 제자들로서, 천국에서 기둥과 같이 요긴하고 중심이 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러분을 영접하고 대접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상급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