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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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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1-7절, 여리고를 넘겨주었으니 (23년4월24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4-24 02:16    조회 1,353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PCn8yD29XQM 935회 연결

제목 : 여리고를 넘겨주었으니

본문 : 여호수아 6:1-7

찬송가 :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1. 굳게 닫힌 여리고성(6:1)

 

이스라엘 백성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앞세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강에 들어가자, 강물이 멈추어 섰고, 강바닥이 마른 땅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이 강을 건너는 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갔을 때에 제사장들은 요단강에서 가나안 땅 쪽으로 나왔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길갈에 진을 치고 요단강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기념비로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심을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길갈의 열두 돌 기념비를 통해, 40년 전에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서, 40년 후에 요단강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마른 땅으로 걸어가게 하셨다고 후대에 가르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걸어 나왔다는 소문이 근처 여러 나라들에게 퍼졌습니다. 가나안 땅에 사는 족속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하신 것을 듣고 심각하게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51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5: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처음으로 거두한 곳이 길갈이었는데, 길갈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이 여리고 였습니다. 여리고 사람들은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넌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리고 사람들은 성안에만 거하고 성문을 닫아놓았습니다. 61절을 읽겠습니다.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에 대한 소문으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고 여러분에게 충만한 복을 주셨다고 사람들이 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강남성은교회에 대한 소문이 교회 주변에 퍼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성령의 충만함이 성도에게 임한 교회라고 사람들이 말하며 부러워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라고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2. 여리고 성을 이스라엘에게 주시다(5:8-9)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에 가까이 오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가는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 62절을 읽겠습니다.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멘 손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온 이스라엘 백성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들에게 견고하게 지어진 여리고성과 잘 훈련된 군사들을 넘겨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상식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기도 없었고 훈련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 성을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손에 무기도 없고 군사 훈련도 받은 적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63-4절을 읽겠습니다.

 

(6: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여리고 사람과 싸우려고 부름을 받은 이스라엘의 군사들에게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매일 한 번씩 육일 동안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처럼, 먼저 제사장들이 먼저 나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사장 일곱 명이 언약궤를 든 제사장들 앞에 서서 일곱 개의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잡고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일곱째 되는 날에 성을 일곱 번 돌라고 하시면서, 그 때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게 하였습니다.

 

일곱 째 되는 날 제사장들이 언약궤에 앞서서 여리고 성을 일곱 번 돌게 되었을 때에, 제사장들이 양 뿔로 된 나팔을 길 게 불라고 하셨습니다. 이때까지 여리고성을 돌게 된 이스라엘 남성들은 말없이 어떤 구체적인 군사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들이 나팔을 길 게 불라고 하셨을 때에 말없이 제사장을 따르던 이스라엘 군병들이 큰 소리를 지르게 하셨습니다. 65절을 읽겠습니다.

 

(6: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제사장들이 부는 나팔 소리를 들으면서, 큰 소리를 외쳐 부를 때에, 여리고 성의 성벽이 무너져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메고 다른 제사장들이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가라고 명령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서 여리고 성을 돌라고 명령했습니다. 일정한 남자들을 무장을 시켜서 언약궤 앞에서 전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66-7절을 읽겠습니다.

 

(6: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 나라의 전쟁을 위해 부르셨습니다. 마귀의 견고한 진을 파쇄하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상을 악하게 만들며 하나님의 백성을 죄에 빠뜨리는 사단의 견고한 진을 우리가 어떻게 파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첨단 무기를 구입하여야 할까요? 어떤 첨단의 방법을 동원해야 사단의 진을 무너지게 할 수 있을까요?

 

1) 언약궤를 따라가야 합니다. 곧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자유하게 하신다는 언약을 믿고 나아가야합니다.

 

2) 제사장은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이 부르신 종들은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만드셨고,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을 믿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나팔을 분다는 것은 이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의 종들이 정확하게 나팔을 불어야 할 때에,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선포하게 될 때에,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3) 백성은 큰 소리로 화답하여야 합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면 백성은 나팔 소리에 맞추어 큰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백성은 큰 소리로 복음에 화답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함께 모여 큰 소리로 찬양하며 주님의 복음에 화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의 종들이 복음을 증거할 때에 큰 소리로 화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큰 소리로 복음에 화답할 때에, 사단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될 것을 믿습니다.

 

4) 무장한 자들이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해야 합니다. 곧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가 강력한 기도로 앞서 나가야합니다. 기도로 무장하고 나아갈 때에 사단은 두려워서 도망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사장의 복음 선포와 백성의 화답이 큰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의 용사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에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선봉에 서서 큰 소리로 기도하며 사단의 진을 흔드는 지체도 필요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무장하고, 기도로 원수의 진을 뒤 흔드는 하나님 나라의 용사로 부르심을 받고 무장한 군대로 앞서서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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