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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8장 1-7절, 하나님이 주시는 전략을 따라 (23년4월27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4-27 01:50    조회 1,378    댓글 0  
 

제목 : 하나님이 주시는 전략을 따라

본문 : 여호수아 8:1-7

찬송가 : 215장 내 죄 속히 주신 주께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1. 아이 성을 허락하신 하나님(8:1)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였을 때에, 아간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야할 전리품을 자신이 몰래 취하여 숨겨놓았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을 취한 아간의 범죄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 성을 점령하고 이어서 아이 성을 공격할 때에 드러났습니다. 모두 이겨야할 전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스라엘이 심각하게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73-4절을 읽겠습니다.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형제자매 여러분, 아무리 쉬운 일처럼 보여지더라도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큰 일에는 신중하나 작은 일에는 심사숙고하지 못하여 그릇 칠 때가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께 드려야할 것을 온전히 드림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인색하기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앞장서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여호수아가 아간에게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린 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아이 성을 다시 찾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81절을 읽겠습니다.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아무리 적은 것도 하나님이 넘겨주시지 않으면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엄청나게 큰일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면 나의 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강남성은교회에 강남을 넘겨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치동, 도곡동, 개포동, 일원동을 강남성은교회의 지경으로 넘겨주시고, 이 지역의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활절기에 우리는 새벽마다 전도대상자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재까지 정리된 명단 260여명의 영혼들을 우리에게 맡겨 주시기를 오늘도 함께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이 성을 넘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며, 아이 성에서 탈취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 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법을 여호수아에게 알려주셨습니다. 82절을 읽겠습니다.

 

(8: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보이신 전략은 복병 작정입니다. 아이 성을 첫 번 공격할 때에는 아무런 전략 없이 나아갔다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아간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신중하게 작전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전략을 세우도록 지혜와 권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수정예로 나아가는 것이 좋은지, 최대의 역량을 사용하여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든지, 상황에 가장 적절한 전략을 성령의 지혜로 내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방법이든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지혜를 허락하실 때에, 그 전쟁은 승리의 전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상대방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을 때에 우리는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작은 일에도 자신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앞세우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승리를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2. 여호수아의 전략(8:3-7)

 

하나님께서 아이 성을 넘겨주신다고 말씀하시며, 전쟁에서의 구체적인 전략 곧 매복 작전을 전달해 주시자, 여호수아는 보다 구체적인 전쟁의 실행계획을 세웠습니다. 83절을 읽겠습니다.

 

(8: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아이 성과의 첫 번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정탐한 사람의 제안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7:3).” 그래서 여호수아는 삼천 명의 군대를 전투에 내보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서 철저히 준비하여 이스라엘의 용사 삼만 명을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첫 번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삼천 명의 군인들을 보내었다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시는 전략에 따라 새로운 전략을 세웠습니다. 삼만 명의 군사가 아이 성 인근에 매복하고 있다가 아이 성의 군인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성읍 밖으로 나와 멀리까지 나아갈 때에, 매복했던 이스라엘 군대가 아이 성을 점령하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84-5절을 읽겠습니다.

 

(8: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두 번째 전투에서 여호수아는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는 대담한 작전을 세웠습니다. 삼만 명의 군대가 매복하고 있을 때에,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아이 성에 가까지 다가갑니다. 아이 성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얕잡아 보고 공격하러 성 밖으로 나아오면, 여호수아와 그를 따르는 백성은 도망하며 그들을 유인합니다. 85-6절을 읽겠습니다.

 

(8: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아이 성의 군대가 여호수아의 유인 작전에 말려들게 되면, 매복해 있는 삼만 명의 이스라엘의 군대가 여리고 성을 점령했듯이 아이 성을 점령하게 됩니다. 87절을 읽겠습니다.

 

(8: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형제자매 여러분, 세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전략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따라, 때로는 담대하게 위험에 노출되는 길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아니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에 따라, 전투가 끝이 날 때까지 숨어 있기를 바랍니다. 매복이든 정공법이든, 직접 나서든 숨어 있든지, 자신의 판단에 따라 전쟁을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전략을 세우고 전쟁에 임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에, 저와 여러분은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 줄 믿습니다. 작은 전쟁에도 전략을 세우고 철저히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전투하십시오. 그러면 큰 전쟁에서도 무난히 승리하는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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