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고린도전서 14:26-33, 질서 있게 방언하고 예언하라 (2022년11월17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11-17 03:52    조회 1,920    댓글 0  
 
링크 https://youtu.be/qu3NxcrQU4c 1247회 연결

제목 : 질서 있게 방언하고 예언하라

본문 : 고린도전서 14:26-33

찬송가 :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1. 풍성한 예배(14:26)

 

바울은 교회의 성도가 예배를 드릴 때에 다양한 은사가 활용되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의 예배에는 찬송과 말씀과 계시와 방언과 통역과 예언의 순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성도는 자신이 받은 은사에 따라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1426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성도 여러분, 예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에게 주신 은사들이 예배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양의 은사를 받은 분들은 찬양으로, 말씀의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말씀으로, 계시와 예언과 방언과 통역으로 예배에 참여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의 예배에 성령님이 주신 은사들이 나타나 영적으로 풍성한 예배가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2. 질서 있게 방언하고 예언하라(14:27-32)

 

바울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은사들이 예배에서 사용해야하는지 설명합니다. 먼저 방언입니다. 예배에서 방언을 말할 때에 두 사람 혹은 세 사람이 차례대로 방언으로 말하고 통역하라고 권면합니다. 1427-28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4: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한 시간 혹은 두 시간 예배 가운데 너무 많은 사람이 방언을 말하여 예배의 균형과 질서가 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두세 사람 정도만 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통역이 없으면 예배 시간에는 방언의 순서를 넣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언의 순서가 있게 되면 두 세 사람이 예언을 말하고 다른 사람들이 분별하게 합니다. 질서 있게 한명씩 예언해야 합니다. 만일 한 사람이 예언을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예언의 말씀이 나타나면, 먼저 하던 사람은 물러나서, 방금 계시가 임한 사람이 예언하게 해야 합니다. 1429-30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4: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바울은 예언의 은사에 대하여는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예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배우고 권면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1431-32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4: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성도 여러분, 속회로 모였을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들은 말들을 나누는 것을 지양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계시와 말씀을 나누면서, 영적인 모임이 되게 하십시오.

 

 

3. 질서와 평화가 있는 예배를 드리라(14:33)

 

예배에서 방언과 예언의 활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에, 바울은 예배에서 질서와 평화가 중요함을 다시 강조합니다. 33절을 읽겠습니다.

 

(고전 14: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며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 무질서하고 다툼이 있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따라서 방언과 예언의 은사는 질서 있게 하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혹시 한 사건에 대하여 예언의 말씀이 다르게 나타날 때에, 다투지 말고 더 깊고 세밀하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성은교회의 예배와 모임에서 성령님이 주시는 찬양과 기도와 예언과 계시가 풍성하게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가 목사들만이 주관하는 예배가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형제자매들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질서 있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언하는 모임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때에 형식에 머무는 예배가 아니라, 진정으로 성령님께서 교통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