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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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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3장 15-23절, 르우벤지파가 차지한 땅 (23년5월8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5-08 02:04    조회 1,515    댓글 0  
 

제목 : 르우벤 지파가 차지한 땅

본문 : 여호수아 13:15-23

찬송가 :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16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벳브올과 비스가 산기슭과 벧여시못과 21-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라

 

21-2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주하는 시혼의 군주들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2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23 르우벤 자손의 서쪽 경계는 요단과 그 강 가라 이상은 르우벤 자손의 기업으로 그 가족대로 받은 성읍들과 주변 마을들이니라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였으며, 르우벤의 자손들은 장자의 지파로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서 제일 먼저 기업을 분배받았습니다. 광야 40년을 마감하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 전에, 모세와 이스라엘 군대는 요단강 동편의 땅을 멸망시켰습니다.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많은 가축 떼를 가지고 있었고, 요단강 동편의 땅이 목축하기에 적합했습니다. 그래서 두 지파는 모세에게 요단강 동편의 땅을 자신들의 기업으로 물려줄 것을 모세에게 요청했습니다. 민수기 324-5절을 읽겠습니다.

 

(32:4)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가 르우벤 지파에게 그들이 요청한 땅을 분배한 것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사해 동편에 있는 지역을 르우벤 지파의 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하여 르우벤 지파는 남쪽으로는 아로엘에서 북쪽은 헤스본까지의 땅을 자신의 기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1315-21앞절까지 읽겠습니다.

 

(13:15) 모세가 르우벤 자손의 지파에게 그들의 가족을 따라서 기업을 주었으니 (16) 그들의 지역은 아르논 골짜기 가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골짜기 가운데 있는 성읍과 메드바 곁에 있는 온 평지와 (17)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18) 야하스와 그데못과 메바앗과 (19) 기랴다임과 십마와 골짜기의 언덕에 있는 세렛 사할과 (20) 벳브올과 비스가 산기슭과 벧여시못과 21-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서 다스리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의 온 나라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그들의 후손에게 요단강 서쪽의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곧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요단강 동편의 땅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시기를 기다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눈에 좋아 보인다고 그것이 우리에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기업을 주시려고 할 때에, 우리가 서둘러서 우리의 보기에 좋은 것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스스로 나의 기업을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가 복을 찾아다닐 때에, 허망한 결론에 이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복을 찾으려할 때에 하나님이 언약하신 기업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기업을 보여주시기를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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