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본 문: 여호수아 14:10-15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몰아내리이다 하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살아계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언약을 붙잡고 싸우는 것(6-9절)
6 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민14:24의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정탐 후 하나님께서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라는 말씀과 신1:36의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를 의지하였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고 주장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하고 약속을 붙들고 주장하고 구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아침에도 하나님의 공동 약속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12를 읽겠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갈라디아서 4: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마태복음 7:7-11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하는 신앙 중에 하나가 언약 신앙입니다. 사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 되었고 모든 신앙의 선배들은 말씀이 임하고 그 말씀을 의지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약속을 붙잡고 약속에 순종하고 약속에 속한 복을 누린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이루시고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며 또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당시 중국에 대사로 있으면서 국제학교를 세우고 복음을 증거하신 김하중 장로님이 선교를 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붙잡은 말씀이 바로 마칠칠입니다. 마태복음 7장 7절입니다. 언약을 붙들고 선교를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많이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실 것입니다.
2. 임마누엘의 신앙을 붙잡는 것(10-12절)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몰아내리이다 하니
임마누엘은 또한 지금 살아계시다는 믿음이다. 신실하게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믿음이다. 갈렙이 승리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차지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그가 12절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승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갈렙은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신앙은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시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임마누엘의 신앙은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부활신앙,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예수님이 살아계시고 성령님이 살아계시다는 말씀을 믿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3. 승리한 자가 누리는 복(13-15절)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음이라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시며 지금 일하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었기에 그는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고 승리하였습니다.
그가 받은 복은 첫째는 헤브론을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여호와를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그일에 쓰임받고 열매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언약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받는 복은 열매를 맺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면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열매를 맺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언약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가 받는 복은 헤브론이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오늘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오랜시간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갈렙의 대에서 끝이 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언약을 의지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동행하는 사람은 자녀들이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유다지파에서 예수님이 나오시듯 예수님 같은 사람들이 나오며 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그가 받은 복은 전쟁이 그쳤다는 것입니다. 전쟁이 그쳤다는 것은 평안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평강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관계의 평화, 내적인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해방된 평안입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볼 때에 사단 마귀의 권세, 저주의 권세, 어둠의 권세로부터 온전히 해방된다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약속을 붙잡으시고 주님과 동행하시는 분들이 되셔서 열매맺고 신앙의 가문을 세우시고 평안을 누리고 모든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며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