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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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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1:1-9, 무죄한 피에 대한 속량제서 (2023년1월12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1-12 02:21    조회 1,472    댓글 0  
 
링크 https://youtu.be/GtbnTnZZuRY 911회 연결

제목 : 무죄한 피에 대한 속량제사

본문 : 신명기 21:1-9

찬송가 :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1. 살인자를 찾지 못한 죽음에 대하여(21:1-2)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살 때에, 피살된 시체를 발견했는데, 범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살인죄에 대하여 누구도 처벌받지 못하게 됩니다. 신명기 211-2절을 읽겠습니다.

 

(2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피살된 시체가 들에 엎드러진 것을 발견하고 그 쳐 죽인 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거든 (2) 너희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나가서 그 피살된 곳의 사방에 있는 성읍의 원근을 잴 것이요

 

성도 여러분, 세상에는 처벌하지 못하는 죄가 많습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범인을 잡지 못하면 처벌할 사람이 없습니다. 처벌할 사람이 없다면 그 살인죄에 대한 처벌은 불가능할까요? 사기를 당해 본 적이 있나요. 사기를 친 사람이 해외로 도망가 버리면서, 돈을 받을 길이 없어져 버리면, 그 죄에 대한 형벌은 누가 받아야합니까?

 

 

2. 대속의 암송아지(21:3-4)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재판장들은 피살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을 찾아갑니다. 그러면 피살된 장소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에 사는 장로들이 암송아리 한 마리를 준비합니다. 이 암송아지는 일터로 나가 본적이 없어야 하며, 그래서 멍에를 메 본적인 없어야 합니다. 3절을 읽겠습니다.

 

(21: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준비한 암송아지는 살인죄를 대속하기 위한 제물입니다. 범인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범인을 대신하여 암송아지를 제물로 바치려는 것입니다. 멍에는 소나 말에게 수레나 쟁기를 끌도록 목에 메어주는 도구입니다. 멍에를 매지 않았다는 것은, 아직 세상적인 일에 연류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멍에를 매지 않은 암송아지는 세상에 물든지 않은 순결한 대속의 제물이 됩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 앞에서 범인이 있거나 아직 발견되지 못했거나 상관없이 죄를 속량하기 위한 제물이 드려져야 한다는 사실을 증거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십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심지어 범인이 잡히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은 그냥 지나가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암송아지 한 마리를 준비하여 속죄 제물로 드리게 하셨습니다.

 

성읍의 장로들은 암송아지를 골짜기로 끌어갑니다. 그 골짜기는 항상 물이 흘러야합니다. 쟁기로 그 골짜기를 갈아본 적이 없습니다. 씨를 뿌려본 적이 없는 골짜기입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에 순결한 골짜기입니다. 214절을 읽겠습니다.

 

(21:4) 그 성읍의 장로들이 물이 항상 흐르고 갈지도 않고 씨를 뿌린 일도 없는 골짜기로 그 송아지를 끌고 가서 그 골짜기에서 그 송아지의 목을 꺾을 것이요

 

성도 여러분, 예배는 순결한 제물과 거룩한 장소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과 장소가 거룩하게 성별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 순결한 예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의 의에 합한 자가 되어, 거룩한 몸을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신명기 214절의 뒷부분을 보면, 제사장은 거룩한 골짜기에서 송아지의 목을 꺾으라고 말합니다. 목을 꺾는다는 것은 목을 꺾어서 대속의 피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범임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도 속죄의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죄를 철저히 응징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게 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혹시 여러분의 삶에 숨겨놓은 죄악이 있습니까? 사람들이 다 아는 것 말고,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대하여 전혀 모르는 어두운 부분이 여러분의 삶 속에 숨겨져 있나요?

 

이 시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보혈이 우리가 꼭꼭 숨겨놓은 죄악을 다 소멸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잘 풀리지 않고 있습니까? 혹시 아직도 해결하지 않은 죄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가요? 이 시간 해결되지 않았던 여러분의 문제들을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깨끗하게 씻어주실 줄 믿습니다.

 

3. 대속의 기도(21:6-8)

 

피살 된 장소에게 제일 가까운 마을을 모든 장로들이 대속의 제물이 되는 암송아지를 중심에 두고, 자신들의 결백함을 증거했습니다. 장로들은 거룩한 골짜기에서 목을 꺾어 대속의 피를 흘린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자신들에게 이 죽음의 책임이 없음을 증거했습니다. 신명기 216-7절 읽겠습니다.

 

(29: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7)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더 나아가 장로들은 하나님은 더 나아가 무죄한 피에 대한 징벌을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거두어주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죄한 피에 대한 대가를 내리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피 흘린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18절을 읽겠습니다.

 

(21: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이 시간 우리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내가 직접 지은 죄가 아니더라도, 민족의 죄악이 용서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씻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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