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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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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16, 베드로의 설교(2023년 2월 11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2-11 09:30    조회 1,579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q-rIPZ0n4 997회 연결

제 목: 베드로의 설교

본 문: 사도행전 3:11-16

찬송가: 393오 신실하신 주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2)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3)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오늘도 새벽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사람을 주목하지 말라(11-12)

 

11-12절을 읽겠습니다.

 

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 나음을 받자 미문 주위에 있던 유대인들이 그리고 솔로몬의 행각과 그 주변 광장과 같은 곳에 있던 유대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솔로몬의 행각이라는 곳은 헤롯이 유대인들의 산헤드린 공회가 의결을 하기도하고 유대주의, 민족주의 자들이 모여서 랍비들의 성경 강해를 듣는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그곳은 162개의 기둥으로 되어 있고 성벽으로 인해 지붕이 지어진 아주 넓은 광장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날 때부터 못걷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나은 것을 주목하다가 그를 낫게한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한 것입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요한은 12절에서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그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들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솔로몬의 행각에 모인 사람들은 가장 메시아를 기다리고 원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 기적을 베푸는 사람을 주목하였던 것입니다. 여기서 베드로가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우리를 주목하느냐고 한 것은 두 가지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첫째는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기적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직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을 받으셔야 하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고, 성령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이야기하여 복 받은 사람-다윗, 골리앗과 싸울 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이겼다. 요셉-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라고 고백하고 꿈을 해몽하여 복을 받았다.

 

두 번째는 사람을 주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기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기적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기대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구원자가 아니요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이심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예수님께 모든 기도의 제목을 이야기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 생명의 주를 죽인 사람들(13-15a)

 

13-15절 앞을 읽겠습니다.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2)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베드로는 메시아를 기다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기다렸던 사람들이 결국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죽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죽이니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메시아를 찾고 여전히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예수님 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없고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천국을 열어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구원을 경험하고 천국을 열고 천국을 누리고 행복을 경험하는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살아계신 예수님이 고치셨다.(15b-16)

 

15-16절을 읽겠습니다.

 

15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3)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그리고 천국을 누리려면 예수를 잃어버리지 말고 자신이 죄인됨을 회개하라고 소개 한 이후에 1516절에서 하나님이 그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그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능력 때문에 그리고 그 부활하신 예수님을 이름을 믿는 믿음도 주시는 예수님 때문에 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 나음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일의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세가지입니다. 첫째는 교회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이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과 우리가 마지막 때에 다시 살아나고 부활에 동참한다는 것과 제일 중요한 믿음인 지금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믿음도 예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모든 과정에 예수님 없이 하나님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회개하고 싶은 마음도 죄인임을 깨닫는 것도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는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가진 자들로서 인생의 구원자를 간절히 소망하는 열망과 갈망이 우리 안에 부어지도록, 우리 다음 세대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부어지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싶은 마음이 부어지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믿음도 예수님이 주시니 성령님이 주시니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부활의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을 여시고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과 우리 다음세대와 우리 한국교회위에 영원히 역사하게 해 달라고 주님을 간절히 소망하고 간절히 갈망하게 해 달라고 그런 영과 은혜를 부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주시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천국을 열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끝으로 세 번째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께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치유의 능력 회복의 능력이 예수님께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겸손히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셔서 나의 모든 영, , 육의 질병과 연약함을 고쳐달라고 기도하시고 나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지혜 있으시고 능력있으신 예수님이 사셔서 일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예수님께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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