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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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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23~31절, 위협에도 불구하고 담대히 복음을 (2023년2월1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2-16 04:26    조회 1,256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PqVlnYKkWQ4 830회 연결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1. 솔로몬 행각과 공회에서의 베드로의 복음 증거(3:11-4:22)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장애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며, 걷고 뛰며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습니다. 이후에 솔로몬 행각에서 두 사도와 치유되어 하나님을 찬양했던 형제와 함께 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이 사람이 어떻게 치유되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이 사람을 구원하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316절을 읽겠습니다.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 모인 대중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때에,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솔로몬 행각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베드로와 요한을 체포하여 구금하였습니다.

 

다음날 공회를 소집하고 두 사도를 불러 심문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심문을 받으면서 오히려 성령이 충만하여,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리스도라고 증거했습니다. 412절입니다.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공회에 모인 유대 지도자들은 성령 충만한 베드로의 복음 선포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유대인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하여, 더 이상 구금하지 못하고 석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4:18)”고 경고했습니다.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도에게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세상에서 복음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에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강남 성은교회가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믿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이곳에 성은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음세대에 분명하게 증거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핍박 가운데서 성도의 기도(4:23-31)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의 재판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들은 동료 사역자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4:18)”고 한 말을 전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면 다시 체포하고 구금하고 핍박하겠다고 협박한 것입니다. 이에 예루살렘 교회의 사역자들은 이 같은 위협과 협박을 놓고 하나님께 합심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423-24절을 읽겠습니다.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오

 

1) 성경의 예언과 성취(4:23-28)

 

사역자들은 기도 중에 시편 21-2절의 다윗의 예언을 상고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미 다윗을 통해 세상의 권력자들이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그리스도를 대적할 것을 말씀하셨다고 고백합니다. 425-26절을 읽겠습니다.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2:102)>> 하신 이로소이다

 

사역자들은 다윗의 입을 통해 증거하신 예언이 오늘 그들 앞에서 그대로 펼쳐졌다고 증거합니다. 권력자 해롯 왕과 총독 본디오 빌라도가 힘을 합해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대적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427-28절을 읽겠습니다.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성경은 예수님과 그의 복음을 세상의 권세자들이 핍박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오늘도 이 예언의 말씀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박해를 받지 않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사단의 역사와 권력의 방해가 따라옵니다.

 

그러면 박해를 받지 않으려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성령의 충만함이 소멸됩니다. 그러면 교회와 성도는 세상과 마귀의 권세에 눌려서 천천히 죽어갑니다. 아니면 사교단체 혹은 비영리종교단체로 전락하고 맙니다.

 

교회와 성도가 복음을 전하면 핍박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핍박을 당하는 교회와 성도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채우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핍박하는 자들이 복음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교회와 성도가 성령 안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강남 성은교회여, 어떤 길을 가려고 합니까?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겠습니까? 아니면 핍박이 어려워서 종교단체로만 남겠습니까?

 

 

2)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4:29-31)

 

예루살렘 교회의 사역자들은 권력자들의 박해 앞에서 하나님께 간청 합니다. 이들은 박해를 거두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도 복음을 더욱 강력하게 증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429절을 읽겠습니다.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 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이렇게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이들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전도자들이 이러한 박해 상황에서 복음을 강하게 증거하고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430절을 읽겠습니다.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0절에서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에서 손을 내미는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헬라어 원어로 당신의 손을(your hand)”으로 기록된 성경 사본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영어 성경은 “your hand”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4:30, NIV) Stretch out your hand to heal and perform signs and wonders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servant Jesus.

 

전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손을 내미셔서 병을 치유해 주시고 표적과 기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타나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역자들이 기도할 때에, 그들이 모인 곳에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성령을 다시 부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박해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431절을 읽겠습니다.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성은교회에서 주의 종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치유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복음을 증거하는 종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도사님들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손을 내미셔서 어린이들에게 합당한 표적을 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이 복음을 증거할 때에 청년들과 성도들의 몸과 마음에 표적과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질병이 치유되며, 귀신이 떠나가서, 몸의 건강이 회복되고 마음의 고통이 사라져서,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강남 성은교회가 복음을 증거할 때에 복음을 대적하는 세력이 물러가며,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강남 지역과 대한민국과 북한과 세계 열방에 살아계신 주님의 복음이 증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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