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1장 1-7절, 생육하고 번성하고 가득하게 되다 (2022년8월1일, 월삭새벽기도회,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7-31 23:55    조회 2,501    댓글 0  
 
링크 https://youtu.be/A8H2qjoAKqY 1649회 연결

제목 : 생육하고 번성하고 가득하게 되다

본문 : 출애굽기 1:1-7

찬송가 :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1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1. 창세기의 언약들과 이스라엘의 애굽 이주(1:1-5)

 

출애굽기를 시작하면서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에게 주셨던 언약들을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어주시는, 반드시 이루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창세기에서 선포된 언약들이 출애굽기를 통해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점검해 보려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부르시고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주신 언약의 근원은 태초로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언약 -- 번성, , 다스림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약속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1) 자손의 번성; 2) 땅을 차지할 것; 3) 모든 것을 다스릴 것. 창세기 128절을 읽겠습니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하신 복을 성취하게 하시려고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담과 하와에게 언약하신 복을 이루게 하시려고 세 가지를 구체적으로 약속하셨습니다: 1) ; 2) 민족; 3) 만민의 복.

 

#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 , 민족, 만민의 복 #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시고 약속하신 언약은 창세기 121-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은 위의 언약을 받았지만 25년 동안 이 약속을 계승할 자손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중단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에, 그의 아내 사라를 통해 독자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나자, 하나님은 이삭에게 나타나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세 가지 약속을 이삭에게 선포하셨습니다: 1) ; 2) 민족; 3) 만민의 복.

 

# 이삭에게 주신 언약 -- , 민족, 만민의 복 #

 

하나님은 흉년을 당한 이삭에게 나타나셔서,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피난을 가지 말고, 그 땅에서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위의 세 가지 약속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264절을 읽겠습니다.

 

(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이면서 장자의 복을 가로챈 야곱에게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세 가지 복을 선포하셨습니다: 1) ; 2) 민족; 3) 만민의 복.

 

# 야곱에게 주신 언약 -- , 민족, 만민의 복 #

 

창세기 2813절에서 하나님은 꿈에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말씀하시며, 위의 세 가지 내용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28:13) ...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복을 계승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땅의 복과 민족의 복과, 만민의 복이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에게 여러분에게 땅의 복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자손들이 번성하는 복을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통하여 열방의 민족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2.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

 

출애굽기는 야곱의 가족의 애굽 이주의 기사로 시작합니다. 야곱의 가족은 가나안의 흉년을 피해서 요셉이 총리로 있는 애굽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출애굽기 11-5절을 읽겠습니다.

 

(1:1-5) 야곱과 함께 각각 자기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이른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2)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3) 잇사갈과 스불론과 베냐민과 (4) 단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요 (5) 야곱의 허리에서 나온 사람이 모두 칠십이요 요셉은 애굽에 있었더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언약 안에 애굽으로 이주한다는 내용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15장에 보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하실 때에, 그의 후손이 애굽에 가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될 것을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15: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하나님은 왜 야곱의 가족 70명을 애굽으로 이주하게 하셨을까요? 400년 동안을 애굽이라는 나라에서 바로 왕과 그의 백성을 섬기며 살게 하셨을까요? 몇 가지로 애굽에서 400년의 시간을 보낸 의미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가장 발전된 문명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이집트는 그 당시 문화적으로 가장 발전한 나라였습니다. 이집트문명의 상형문자는 BC 3000년 경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BC 2000년 전에 이미 세워졌는데, 당시 수학과 과학과 철학의 최고 절정에서 만들어진 불가사의한 건축물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은 이집트 문화를 통해서 최고의 지혜를 익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둘째, 가장 천하고 낮은 민족이 되게 하셨습니다. 문명적으로 최고의 지혜와 지식을 쌓았지만, 신분적으로는 가장 천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요셉의 시기에는 존중 받는 총리의 가족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야곱의 후손은 애굽의 왕 바로와 그 백성을 섬기는 종이 되었습니다. 노예 민족이 된 것입니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최강의 민족으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애굽의 왕과 백성이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할수록 이스라엘 민족을 숫자적으로 번성하였고, 지식과 지혜가 뛰어났으며, 최고의 능력을 갖춘 민족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출애굽기 16-7절이 이것을 증거합니다.

 

(1:6)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7) 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7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것들이 이루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7절에서 출애굽기 기자는 4개의 동사로 이스라엘 백성이 최강의 민족이 되었음을 증거합니다: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비록 신분적으로는 종살이 하는 민족이었지만, 지혜와 능력에 있어서는 세계를 다스릴 만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었습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을 통해서 모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땅을 차지하십시오. 번성하십시오. 그리고 세계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열방에 전하는 제사장의 가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나의 현실은, 우리 가정은 현실은 세상에서 낮고 천한 상태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가정이라면, 그러한 자녀라면,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아담과 아브라함의 복을 계승하는 방법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녁가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우리 가정의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하면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서, 그에게 주신 땅의 복과, 자손의 복과, 열방을 다스리는 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