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신명기 5:6-11, "십계명-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2022년12월13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12-13 00:05    조회 1,829    댓글 0  
 
링크 https://youtu.be/50TNjjr9Hb4 1187회 연결

제목 : 십계명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본문 : 신명기 5:6-11

찬송가 :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

 

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1. “스스로 있으신여호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5:6-7): 다른 신은 없다!

 

신명기 56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와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하시고, 광야에서 태어난 그들의 자손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은 자신의 뜻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고, 자신의 뜻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그렇다고 우리가 부르짖어서도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안에서, “스스로 계신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스스로 계신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스스로 계신하나님은 자신의 뜻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가지를 요구하셨습니다.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56-7절을 읽겠습니다.

 

(5:6)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7)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스스로 계신하나님, 곧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에게 너희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아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외에 다른 신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에게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은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며 하나님의 명령으로, 십계명의 첫 번째 계명입니다.

 

스스로 계시는하나님, “여호와하나님만이 우리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너무나 복된 일입니다. “스스로 계신” “여호와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스스로 계신” “여호와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신들은 스스로 있지 못하는신들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무조건 복종해야 하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님의 즉각적인 심판을 받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계시는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내어주신 스스로 계시는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스스로 있으신여호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5:8-9):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하신 두 번째 계명은 다른 신의 형상을 만들거나 그 형상에 절하거나 다른 신을 예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58-9전절을 읽겠습니다.

 

(6: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두 번째 계명을 첫 계명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다른 신을 두지 않는다는 것은 그 신들의 형상을 만들지 않으며, 그 형상에게 절하거나 예배하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여러분에게 없습니다. 다른 신의 형상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다른 신이나 신의 형상에 절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스스로 계신여호와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스스로 계신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충만하고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보는 자는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안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 것을 아는 사람은 우상을 만들지 않습니다. 우상에게 절하지도 않습니다. 다른 신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영원한 예배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성품으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충만하게 우리 안에 임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습니다. 예배하지 않습니다.

 

 

3. “스스로 있으신여호와 하나님의 질투와 사랑(5:9-10):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라

 

스스로 계신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오직 하나님만 그들의 신으로 섬기고 예배하라고 첫 번과 두 번째 계명에서 말씀하시고, 이어서 하나님의 두 가지 성품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막대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59절후에서 10절을 읽겠습니다.

 

(5:9)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스스로 있으신여호와 하나님은 먼저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그의 자녀들이 다른 신들을 예배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다른 신을 예배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는것으로, 결국은 죄로 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들은 반드시 그 죄에 대하여 삼사 대까지 대가를 치르게 하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의 자녀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을 질투하시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천 대의 은혜를 더하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십계명은 스스로 계신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질투의 하나님이시면서, 더 근원적으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아들을 속죄 제물로 주시기까지 완전하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은 천대에 걸쳐서 갚아도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입니다.

 

천대에 갚아도 갚을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대의 은혜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완전한 사랑을, 영원한 사랑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오늘 저와 여러분은 결단을 해야합니다. 질투의 하나님 앞에서, 자기 아들을 내어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스스로 계신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죄에 빠지든지 결단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저는 나를 위해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겠습니다. 즉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시는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그리하여 천 대의 은혜곧 영생을 누리게 될을 믿습니다.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