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사도행전 5장25~32절, 베드로의 선포(2023년2월22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2-22 07:14    조회 1,474    댓글 0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_fEmBI4GYJQ 1004회 연결

제 목: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본 문: 사도행전 5:25-32

찬송가: 96예수님은 누구신가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6 성전 3)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4)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5)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오늘도 새벽예배를 드리시는 모든 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25-26)

 

25절을 읽겠습니다.

 

25 사람이 와서 알리되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을 가르치더이다 하니

 

25절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사자에 의해 풀려난 베드로와 사도들이 다시 솔로몬의 행각에서 서서 백성들을 가르쳤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서 풀려나서 도망치지 않고 복음을 전한 것은 그들이 용감했기 보다는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사도행전 3:19-20을 읽겠습니다.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정말로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감옥에서 잡혔던 사람을 다시 끌어내어강제성과 적극성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일임을 아시면서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키셨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20절에 읽은 것처럼 그것이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생명은 그냥 ‘life’가 아니라 헬라어로 조에’, ‘eternal life’를 말합니다. 오직 복음 외에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오늘도 이 새벽에 감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이렇게 새벽에 예배 드릴 수 있는 복을 누리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특별히 우리를 구원하기를 누구보다 원하시며 열심히 일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열심히 일하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열심을 내셔서 일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과 감사를 돌리다가 복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성품에 감동하여 영광 돌리고 찬양하며 시편을 쓰니 그의 시편 23편의 고백처럼 그에게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셔서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때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지키셔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강남 성은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영광 돌리다가 다윗이 받은 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로마서 5:5을 읽겠습니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성령의 사람들은 전도에 대한 부담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복음을 위해 전도를 위해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전도학교에 들어가 복음을 배우시고, 어나더 스쿨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흘러가도록 기도하시고 사람들을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하시고 사람들을 동원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복음을 막는 무리들(26-28)

 

26-28절을 읽겠습니다.

 

26 성전 3)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못함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함이더라

27 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 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6절에서 성전 경비대, 수비대장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왔지만 그들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였던 것은 백성들이 생명의 말씀을 주고 예수의 이름을 전하고 증거하자 표적과 기사를 일으켰고 그런 베드로와 요한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6절을 통해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을 사랑하셔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되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더욱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특별한 보호와 인도를 원하신다면 주님이 가까이에서 끌어 당기시는 은혜를 누리시고 가까이에서 붙어 계신 것을 누리는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신다면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319절에서 끌어내어 라는 표현은 헬라어로 엑사고인데 이것은 적극적으로 이끌고 인도하심을 뜻합니다. 가까이에서 붙잡으시고 끌어내시고 인도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신다면 복음을 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27절과 28절은 공회를 주제하는 대제사장과 지도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두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을 방해하는 자들에게 예수의 피에 대한 심판이 임하게 하는 것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을 통해 깨닫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이 전파되는 것을 막는 어둠의 무리를 심판하는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물리치고 몰아내고 멸망시키는 능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곳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고 천국의 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오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어둠을 몰아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의 전파가 천국을 열어주는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천국을 누리는 복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고 복음을 증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3. 총체적인 복음(29-32)

 

29-32절을 읽겠습니다.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1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4)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32 우리는 이 5)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29절에서 32절은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에게 변론하는 내용입니다.

 

30절과 31절에서 베드로와 사도들은 예수님에 대한 복음을 다시 한번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에게 증거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 ‘우리 조상으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며 천국이 열리고 천국을 누리는 비결은 바로 조각난 복음이 아닌 총체적인 복음과 그 복음이 같는 의미 모두가 증거 될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죽음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선포 되는 동시에 내가 죽은 십자가가 증거되는 성도와 가정과 교회에 천국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2000년 전에 부활하신 예수님과 마지막 때의 부활이 증거되는 동시에 지금 살아계신 부활의 예수님이 증거될 때에 그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증거될 때에 우리가 천국을 누리고 우리의 가정이 천국을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구세주로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보혈을 주신 예수님이 증거되는 동시에 임금되신 예수님이, 주인 되신 예수님이 증거되는 삶에 천국이 임하고 그 가정에 천국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신앙생활에 편식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복음도 편식하지 말고 성경도 편식하지 말고 훈련도 편식하지 말고 기도도 편식하지 말고 찬양도 편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배움도 있고 실천도 있고 골고루 배우며 익히며 깨닫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천국을 깊있고 넓게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베드로와 사도들은 32절에서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주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성령의 충만 은혜의 충만 없이는 누구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와 기도생활을 통해 성령의 충만을 구하시고 더욱이 순종함으로 성령의 충만을 유지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