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요한일서 2장 21-24절, 진리와 거짓-예수님과 적그리스도 (2023년 10월 10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10-10 01:23    조회 1,198    댓글 0  
 

제목 : 진리와 거짓: 예수님과 적그리스도

본문 : 요한일서 2:21-24

찬송가 : 353장 예수 사랑하심을 /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21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 모든 거짓은 진리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22 그러면 대체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는 사람입니다.

 

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만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면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1. 진리와 거짓(요일 2:21)

 

사도 요한은 성도에게 진리와 거짓을 증거합니다. 진리는 인간을 죄와 질병과 죽음과 어둠의 권세로부터 구원합니다. 거짓은 인간을 죄와 질병과 죽음과 영원한 어둠에 빠지게 합니다. 사도는 이 편지를 받는 교회의 성도는 진리를 알고 있다고 전제합니다. 2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요일 2:21)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또 모든 거짓은 진리로부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은 거짓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고 삽니다. 미워하고 속이고 죽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작게는 다툼이 있고 크게는 전쟁이 끊임이 없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세력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서, 이틀만에 1천명이 죽고, 사상자가 5천명을 넘었습니다. 세상의 예언자들은 이제 중국과 대만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언론에서 조심스럽게 북한의 무력침공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0일 새벽기도회를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도제목을 올려주시는데,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사도 요한이 편지를 쓰는 초대교회에도, 그리고 21세기 대한민국에도 사는 우리들에게도, 어둠의 세력에서 우리를 구원해 줄 진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새벽에 나오신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진리를 알고 있습니까? 또한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식과 은사가 있습니까?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832절에서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증거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죄와 질병과 죽음과 어둠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는 진리를 알고 있습니까?

(8:31) 예수께서 자기를 믿게 된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내 말대로 산다면 너희는 참으로 내 제자들이다. (32)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리가 무엇인지 친히 증거해 주셨습니다. 죄와 전쟁과 죽음과 영원한 형벌을 직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무엇이 우리를 죄와 죽음과 형벌에서 자유하게 하는지 선포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죽음에서, 전쟁에서,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해 주는 진리는 바로 영광의 하늘을 떠나 세상에 내려오셔서 자신의 몸으로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음 당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그를 믿는 자들을 지옥의 형벌에서 천국의 영생으로 인도해 주시는 영원한 진리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14:6)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

 

 

2. 거짓말쟁이와 적그리스도(요일 2:22-23)

 

사도 요한은 편지를 받는 교회의 성도에게 그 시대에 악 영향을 주는 거짓말쟁이와 적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분별해 줍니다. 누가 진리를 보지 못하게 방해하는 거짓말쟁이일까요? 누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일까요? 물론 근원적으로는 사단의 권세가 사람들을 미혹하여 우상과 미신에 빠지게 하고, 잘못된 철학과 사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후 60년 동안 교회와 성도를 지켜왔던 노사도 요한은 진리를 방해하고 교회를 허물어뜨리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우리의 일상에 널리 퍼져있다고 증거합니다. 바로 우리 곁에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입니다. 222절을 읽겠습니다.

(요일 2:22) 그러면 대체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곧 그리스도의 적대자입니다.

 

사도는 성도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진리를 방해하는 거짓말쟁이라고 증거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와 함께 계시다가 세상에 오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이 적그리스도라고 증거합니다. 만일 누구라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바로 그 사람이야말로 아주 심각한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사람이 바로 적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진리를 알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진리를 부인하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여러분, 1+1은 무엇입니까? 1+12입니다. 이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수학의 원리와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죄와 질병과 죽음과 어둠의 세력에서 구원하시는 진리이신 그분은 누구이십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 분명하게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라고 대답하는 자는 진리를 알고 진리 가운데 있습니다.

 

사도는 이제 거짓에 속한 사람과 진리에 속한 사람을 이와 같이 분별해 줍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위해 세상에 오셨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그를 보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222절을 읽겠습니다.

(요일 2:22)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는 사람입니다.

 

거짓: 예수 부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것

진리: 예수 시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시인하는 것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진리에 속해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거짓에 속해 있습니까? 여러분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여러분은 진리에 속해 있습니다. 그 진리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죄와 질병과 죽음과 어둠의 권세에서 구원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한다면, 여러분은 아직도 거짓 안에 살고 있습니다. 죄와 질병과 죽음과 어둠의 권세 안에 살고 있습니다.

 

 

3. 처음부터 들은 것을 간직하라(요일 2:24)

 

오늘 본문을 시작하면서, 사도 요한은 교회의 성도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를 알고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221절을 다시 봅니다.

(요일 2:21) 내가 여러분에게 쓴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몰라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

 

맞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는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본래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한은 이 편지(요한일서)를 쓰기 약 5년 전에 이미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통해 해서 성도에게 이 복음의 진리를 정확하고 진실하게 전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성도에게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진리, 처음부터 요한을 통해 확증했던 복음의 진리를 굳게 붙잡을 것을 권면합니다. 224절을 읽겠습니다.

(요일 2: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만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여러분 안에 거한다면 여러분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은 그가 기록한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태초부터 계셨던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증거했습니다. 요한복음 11-4절을 보겠습니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2) 그분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 지음 받았으며 그분 없이 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4) 그분 안에는 생명이 있었습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진리 예수 그리스도

1)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의 말씀

2)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

3) 생명이며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

 

성도 여러분,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주님과 함께 사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질병에서 자유하게 될 것입니다. 죽음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 사단의 붙잡힘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를 죄와 질병과 죽음과 영원한 어둠에서 자유케 하신 진리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3]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