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15장 1-21절, 모세와 미리암의 찬양 (2022년8월2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8-26 01:08    조회 2,238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nIi_da13Pg 1436회 연결

제목 : 모세와 미리암의 찬양

본문 : 출애굽기 15:1-21

찬송가 :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1. 애굽의 군대를 수장시키신 하나님(14)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를 마른 땅을 밟듯이 건넜고, 이스라엘을 추격해 온 애굽의 군대는 갈라졌던 바다가 다시 합해지면서 모두 잠겼습니다. 다음 날 이스라엘 백성은 바닷가에서 애굽의 군인들이 시신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1430절을 읽겠습니다.

 

(14: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의 손에서 완전히 해방 받았고,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의 군대가 몰살당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말을 믿었습니다. 1431절을 읽겠습니다.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여러분의 삶에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사단의 강력한 진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에 흩어지고 무너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때에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두려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모세의 노래1): 원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15:1-10)

 

이스라엘 백성이 무사히 홍해바다를 건너고, 애굽의 군대는 모두 바다에 수장되었을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151-2절을 읽겠습니다.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높으신 하나님, 영화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과 말에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군대를 수장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이스라엘은 마른 땅으로 건너가게 하시고 애굽의 군대는 물에 몰살당하게 하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의 아버지의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의 원수를 심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여러분을 구원해 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의하나님과 함께 나의 아버지의하나님이 되심을 선포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에게 능력을 나타내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부모에게 능력을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의 자녀에게서도 그래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3. 모세의 노래2): 성소로 인도하시는 하나님(15:11-18)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노래하면서, 그들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룩한 땅에 들어가게 하심을 찬양했습니다. 1511-13절까지 읽겠습니다.

 

(15: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을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거룩한 땅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거룩한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거룩한 땅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거룩한 처소는 첫째, 이 땅에서는 교회입니다. 둘째, 영원한 천국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고, 그의 피 뿌림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 때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들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영원한 본향입니다. 이 땅에 어디에도 없는 저 천국에서의 삶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룩한 처소인 교회와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 미리암의 노래(15:19-21)

 

모세와 성인 남성 이스라엘이 노래하자, 아론의 누이가 되는 미리암이 작은 북을 손으로 잡고, 모든 여인들도 미리암을 따라 작은 북을 손으로 잡고 춤을 추었습니다. 미리암은 춤추며 찬양하는 여인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응답했습니다. 20-21절을 읽겠습니다.

 

(15: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미리암의 노래는 모세의 노래보다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당시 여인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기에, 남자들이 부르던 노래보다 훨씬 짧게 기록되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해하자면, 여인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배제하지 않았던 것을 확인해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차별 없이 부어주십니다. 여기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에게, 한명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완전한 능력과 충만한 사랑이 함께 하기를 믿습니다. 여인이라고 출애굽의 은혜가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라고, 노인이라고, 출애굽의 은혜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여러분을 죄와 사망의 늪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의 대열에서 배제되지 않았습니다. 춤을 추며, 북을 치며,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을 여러분의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