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16장 11-16절, 35절, 만나와 메추라기 (2022년8월28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8-28 06:59    조회 2,267    댓글 0  
 
링크 https://youtu.be/q-ts7H-Jtrg 1617회 연결

재목: 만나와 메추라기

본문: 출애굽기 16:11-16, 16:35

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3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1.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부터, 노예 같은 삶에서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하여 두달 반이 지났습니다. 두 달 반이 지난 그들 안에는 원망함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162절과 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2. 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고기는 구경도 하지 못했을 이스라엘 사람들, 떡을 배불리 먹어보지도 못했을 이스라엘 사람들.. 그런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렇게 원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애굽에 있었더라면 고기 가마 곁에 있었을 텐데,,” “떡을 배불리 먹었을 그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자신들이 어떠한 환경에서 살았는지 뒤로하고 원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좋았지”, “그때 나 좀 괜찮았는데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찬양이 있지 않습니까?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 돌아 서지 않으리..” 여러분, 하나님께 원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뒤돌아서 다시 돌아가는 신앙이 아니라 저 천성을 향하여 한걸음씩 힘들어도 한걸음씩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들의 원망함을 들으시고 양식을 내리시기 시작합니다. 11- 1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원망하는 그들을 위해서, 배고파하는 그들을 위해 떡과 고기로 배부르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이 이니겠습니까? 할렐루야! 이 양식은 날마다 주시는 양식, 바로 일용할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탈출하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식량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두 달 반이 지난 그들에게는 원망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하늘에서 비처럼 내린 것입니다. 매일 매일 주님의 은혜 없이는 이제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그들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도 만나의 기적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는 사건이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무리들을 먹이였습니다.

 

(시편 136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께로 부터 나왔음을 고백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인생은 결핍이 되면 원망하고 분노하고 감정을 토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나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나약함들 이제는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음식으로는 우리의 허기짐이 체워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참 음식으로 우리의 주린 영혼을 풍족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먹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2. 만나와 메추라기

 

이제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십니다. 13~16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아침에는 만나를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 만나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가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나의 모양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나가 무엇인지 보다는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어떻게 거두고 먹게 하셨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 한 오멜씩이 그 사람의 하루치 식량인 것입니다. 욕심내지 않고 자기 먹을 만큼만 가져가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일용할 양식은 만나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 이상으로 욕심을 가지고 탐을 내며 더 취하려고 하실 때가 있는지는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욕심으로 쥐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것을 허락하시지 않는다는 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욕심내지 않고 나누고 합력할 때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진 것이 많다면 나누고 배풀어 주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주님께서 채워 주실 것입니다.

 

3.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

 

35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35.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루 이틀만 이 양식을 주시지 아니하였습니다. 말씀에 보니 그들의 자손이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까지 그들을 책임지셨습니다.

 

성은교회 성도여러분,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나라로 인도하실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