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17장 8-16절, 영적 전쟁의 비결 (2022년8월30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8-30 01:13    조회 2,273    댓글 0  
 
링크 https://youtu.be/gt9rnmwgX9M 1547회 연결

제목 : 영적 전쟁의 비결

본문 : 출애굽기 17:8-16

찬송가 :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1. 아말렉의 공격(17:8-9)

 

르비딤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어 모세를 원망하며 자신들을 목말라 죽게 한다고 불평했습니다. 출애굽기 173절을 읽겠습니다.

 

(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평과 원망을 들으셨고,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물을 반석으로부터 얻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76절입니다.

 

(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물을 달라고 항의하던 그 땅 곧 르비딤맛사또는 므리바라 부르게 했습니다.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본래의 이름 르비딤평화, 쉬는 곳, 휴식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맛사시험이라는 뜻이며, ‘므리바다툼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쉴 만한, 그리고 평안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것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지도자 모세와 다투려했습니다. ‘르비딤을 누리지 못하고, 스스로 시험에 빠지고 모세와 다투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르비딤곧 평화와 쉼을 주심을 믿고 신뢰하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맛사곧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므리바곧 사람과 다투지 마십시오. 잠시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게 르비딤곧 평안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와 다투려했을 때에, 아말렉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습니다. 1718절을 일겠습니다.

 

(17: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신명기 2517-18절에는 아말렉이 르비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사악하고 야비한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습니다.

 

(25:17)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18) 곧 그들이 너를 길에서 만나 네가 피곤할 때에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아말렉 족속은 광야에서 이동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뒤쪽에서 병약한 자들을 공격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말렉의 악행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 그들을 진멸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신명기 2519절을 읽겠습니다.

 

(25:19)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군으로부터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천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아말렉은 사단을 상징하는 족속입니다. 사단을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공격하여 우리로 전의를 상실하도록 유도합니다. 사실 인간 스스로 아말렉 족속 곧 사단의 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단의 세력을 묶어놓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한 것을 물고 늘어지는 사단 마귀는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삶에서 그리고 우리 가정과 교회에서 떠나갈 지어다!!!

 

모세는 아말렉의 속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말렉은 악한 지혜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말렉을 이기려면 영적 전쟁을 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모세는 자신의 비서였던 여호수아를 전쟁에 장수로 내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은 이 영적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러 산으로 올라갑니다. 179절을 읽겠습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오늘 우리에게도 영적 전쟁이 필요합니다. 우리를 공격하는 세력이 너무 악하여 상대하기 어려울 때에, 우리는 영적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어떤 싸움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해야 하겠지만, 특히 사단의 세력이 개입된 일이라면, 우리는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악의 세력을 물리쳐야 할 주 믿습니다.

 

 

2. 이스라엘의 승리를 위한 모세의 기도(17:10-12)

 

모세의 명령에 따라 여호수아는 평지에서 아말렉의 군대와 싸웠습니다. 민족의 지도자 모세와 그를 돕는 아론과 홀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이 아말렉을 상대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출애굽기 1710-12절을 읽겠습니다.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정에 연약한 부분이 있습니까? 여러분 자신에게 감당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까? 자신의 특별한 성격일 수 있고, 자녀의 연약함일 수 있고, 좋지 않은 습관이나 심리적 불안증세입니까? 이러한 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할 때에 우리는 영적 전쟁을 선포해야 합니다. 의학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동시에 성령님의 치유하심과 사단이 물러나서 떠나가기를 위해 끊기 있게고 강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3. 여호와 닛시(나의 깃발, 나의 승리)(17:13-16)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전략적인 면이나 군사력의 측면에서 아말렉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여호수아의 그의 군사들은 아말렉 군대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1713절을 읽겠습니다.

 

(17: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여러분, 저와 여러분도 아말렉 족속과 같이 악하고 야비한 사단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두 손을 들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간구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부분을 보호하시고 악한 자들이 넘나들지 못하도록 천사들을 통해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책에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이기게 하신 내용과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진멸할 것을 밝히도록 하였습니다. 1714절을 읽겠습니다.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모세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부르게 했습니다. 1715-16절을 읽겠습니다.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닛시깃발또는 승리라는 뜻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두 손을 들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의 깃발을 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말렉과 끝까지 싸우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연약한 인간이 사단의 세력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사단과 싸워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속죄제물이 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에, 아말렉의 세력은 물러가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아말렉과 싸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마귀의 권세를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