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로마서 1장 20~28절, 이방인의 범죄(2022년 7월 3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7-02 19:53    조회 2,663    댓글 0  
 
링크 https://youtu.be/Tr4Ra1Ge68I 1760회 연결

제목: 이방인의 범죄

본문: 로마서 120~28

찬송가 :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이 오늘 이 자리와 온라인으로 함께하는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벌써 7월입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이제는 건강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 냉수같이 시원한 주님의 은혜가 온 교회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방학을 하게 될 것이고 곧 교회학교에서는 여름 수련회가 계속되어 진행될 것입니다. 준비하는 목사님, 전도사님들,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성은교회 성도님들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사도 바울의 로마 교회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빚진 마음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우리는 5, 6월 두 달에 걸쳐 창세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배웠습니다. 무엇이 기억이 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말씀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고 하나님은 더더욱 우리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밟고 있는 이 세상을 지으시기에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보여지는 어떤 것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출발, 믿음은 곧 믿음의 대상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 시작을 합니다.

 

창조된 세계 즉,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이 세계를 보면 분명히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세계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계시하고 증거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찌 핑계할 수 있겠습니까?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창조되었습니다. , 우리의 삶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로 부터 왔습니다. 그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은 보이는 것들에 집착하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돈도 명예도 우리의 육체도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시간이 지나거나 상황이나 환경이 어려워지고 변하게 된다면 부숴지거나, 없어지거나, 썩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주관하신다는 그 믿음이 우리 안에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이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청년부에서 간증대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청년들이 만난 하나님을 듣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을 보냈는지요. 청년들이 고백하는 하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주관하심이 있구나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 스스로 지혜있다 하는 자들

 

이어서 21절부터 23절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사도 바울이 이 편지를 로마교회에 썼다는 것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그 애타는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것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우리가 받는 충격은 아마 말로 다 못할 것입니다. 주일 성수도 하고,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는데, 우리가 하는 모든 신앙의 생활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라고 한다면 그 충격은 아마 엄청 클 것입니다.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믿는 하나님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누가 자신을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자칫하면 종교인들이 만큼 신앙에서 멀어지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구원받았다고 착각하고 살아가지만, 구원과는 정반대의 길, 엉뚱한 길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편지가 주는 가장 큰 메시지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분명 인간에게는 연약함이 있습니다.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는 그런 존재들을 보면서 우리는 경외감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 지구상의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과 같이 뛰어난 분이 없음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능히 구원해 주실 수 있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참된 지혜이고, 그것이 능력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잘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안에 얼마나 많은 우상이 있는지요, 우상숭배는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되는 죄입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인간은 구원과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인생은 늘 불안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우리에게 구원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이 잘못되면 그 잘못된 신앙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모두 우상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상들을 모두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상을 꺾으시는 예수님을 경험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3. 내버려두시다

 

같이 26~28절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 시대라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지금 시대를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말하는데, 본질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것은 죄의 속성, 죄인의 속성입니다. 타락의 본성이 변한적이 없습니다. 늘 죄는 하나님을 떠나 살고 싶고, 하나님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춘기 때 아이들이 왜 반항을 합니까? 부모의 말을 듣기 싫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가면 가출을 합니다. 내버려두면 어떻게 됩니까?

 

이 시대가 점점 더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시대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네 마음대로 해보라는 것입니다. 내버려두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을 오늘 로마서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창궐하니 사람의 음란함이 도가 지나치게 되었고 그것은 하나님도 그들도 마음에 두기 싫어했다고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지옥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요즘 청년, 청소년들 중에 에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10명 중에 1명도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 10년 사이에 동성애를 인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 만큼 시대가 악 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늘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구원자 예수님을 늘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죄에서 멀어지려고 날마다 기도와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세상은 죄를 죄 아니라고 말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대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에게 하나님의 품어주시는 은혜, 죄에서 구원되는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늘 가까이 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2]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