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로마서1장 11-17절, 믿음으로 살리라(2022년 7월 2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7-02 04:48    조회 2,678    댓글 0  
 
링크 https://youtu.be/KGN0zPDbXmw 1779회 연결

제목: 믿음으로 살리라

본문: 1:11-17

찬송가: 544울어도 못하네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3)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ㄱ)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늘도 새벽기도에 오신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길이 열리시는 축복이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신령한 것이 강하게 합니다.(11)

 

11절을 읽겠습니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바울은 로마 교인들을 간절히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신령한 은사를 통해 로마교회를 견고하게 하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어떤 신령한 은사는 헬라어 티스 프뉴마티코스 카리스마로 어떤 하나의 영적인 은사라기 보다는 모든 영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와 신령한 모든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견고하게 하다는 성경의 헬라어 원어는 스테리조입니다. 이것은 한 방향으로 단단하게 고정시킨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두 가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 교회가 강력해 진다는 것입니다. 강력하면 무엇을 이기겠습니까?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어둠을 확실히 물리치게 될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를 몰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늘도 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해야 강력해 진다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력해지고 강해지면 어둠의 권세를 확실히 물리친다는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시고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예배와 속회를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성 속회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남성분들도 속회를 통해 어둠의 권세를 확실이 물리치는 가정, 형통하는 가정, 살아나는 가정, 회복되는 가정, 치유되는 가정을 세워 나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강력해 진다, 견고해 진다는 원어 스테리조는 또 한 방향으로 단단히 고정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우리의 방향이 한 방향으로 고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부활하셔서 지금 하늘 위에 계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시고 또 우리 옆에 계신 예수님께 시선이 고정되는 것입니다. 능력이 많으시고 정말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친절하신 예수님께 시선이 고정되면 사탄 마귀요 어둠의 권세들이 주는 불안도 두려움도 걱정도 근심도 상처도 미움도 아픔도 모든 어두움을 다 물리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력해 지시고 싶다면, 모든 어두움을 완전히 물리치고 싶으시다면, 살아계시고 우리 곁에 지금 계시며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우리는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를 치유하시고 평안하게 하시며 강하고 단단하게 하셔서 승리하며 평안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시려면 은혜 충만을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자리에 꼭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 위로는 같은 믿음 안에 있습니다.(12)

 

12절을 읽겠습니다.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12절에서 피차 안위함을 얻는 다라는 말에서 안위함을 얻다는 헬라어로 쉼파라칼레오라고 합니다. 이 말은 좀더 쉽게 이야기 하면 위로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서로가 같은 믿음을 가질 때 서로가 위로를 얻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여도 신앙의 색깔이 맞지 않으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예수 중심적이지 않고 십자가 중심적이지 않고 선교 중심적이지 않으면 복음적이지 않으면 같이 신앙생활 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러나 예수 중심적이고 십자가 중심적이고 선교 중심적이고 기도 중심적이고 복음적이면 참 행복합니다. 예배 중심적이면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과 속회에 이런 축복이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가 속회가 직장이 사업터가 예수님 중심적이고 같은 믿음을 고백하고 소유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위로의 공동체, 쉼의 공동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동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3. 빚진 자의 마음.(13-15)

 

13-15절을 읽겠습니다.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14 헬라인이나 3)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14절에서 바울이 헬라인과 야만인과 지혜있는 자와 어리석은 자 모두에게 자신이 빚진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헬라인과 지혜자는 헬라어를 쓰고 헬라 문화를 받아들여 그리스화 된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야만인과 어리석은 자는 그렇지 못한 이방인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들에게 실제로 경제적 빚을 진 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영적으로도 빚진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빚을 졌다면 자신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빚을 졌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오히려 로마 교인들과 이방인들에게 빚을 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바울을 부르실 때 그를 이방에 사도로 부르신 사명이(2:8)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빚진 자라는 단어가 헬라어로 오페일레테스인데 이것은 예수님이 주기도문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에서 쓰인 라는 단어와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명령, 율법을 어긴 죄와도 같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전도와 선교, 구령에 대한 의무와 열정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4.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16-17)

 

16-17절을 읽겠습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ㄱ)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여기서 주목할 것은 3개입니다. 첫째는 16절의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입니다. 둘째는 17절의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17절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17절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는 것을 주목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세 가지 정도의 뜻이 담겨있습니다. 첫째는 죄인인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산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회개, 칭의와 죄사함에 있어서 죄인인 인간은 어떠한 공로도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공로로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 성경 구절은 하바국 2:4절을 인용한 것인데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에서 믿음에크 피스테오스이 하나님의 신실함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 말이 옳은 것은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붙드시기에 오늘도 우리가 예배에 나오고 새벽기도에 나온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성실하게 붙드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며 감사하시고 또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붙들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반드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세 번째는 믿음이라는 것이 또한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믿는 믿음은 말씀에 대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믿으면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키면 복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순종하고 실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여러분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믿음을 소유하셔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는 믿음 안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시고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이 성실하시기에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실천하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가시고 인도하시고 복을 누리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