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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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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장 1-3절, 19-21절. 성전을 지키는 사무엘(24년 8월 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8-06 06:10    조회 110    댓글 0  
 

202486일 화요일

제목 : 성전을 지키는 사무엘

본문 : 삼상 31-3, 19-21

찬송가 : 254장 내 주의 보혈은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습니다. 2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져 잘 보지 못하는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고 3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누워 있었습니다.

 

19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예언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습니다. 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계속 나타나셨고 여호와께서는 거기에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1. 성전에 거하는 사무엘(삼상 3:1-3)

 

사무엘의 부모 엘가나와 한나는 나의 서원대로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아들 사무엘을 드렸습니다. 사무엘은 엘리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하면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사무엘상 31절 앞부분을 읽겠습니다.

(삼상 3: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의 지도를 받으며, 성전 기물들을 정결하게 유지하고, 제사를 준비하며, 성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관리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성경을 묵상하며, 매일 기도를 드리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런데 사사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뜻에 옳은 대로 행동하였고, 그래서 그들의 행동이 결국에는 죄악에 빠져버리게 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제사장 엘리에게도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엘리와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백성에게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했습니다. 사무엘상 3장 뒷부분과 2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3:1) ...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습니다. (2) 어느 날 밤 눈이 어두워져 잘 보지 못하는 엘리가 잠자리에 누워 있고

 

엘리는 눈이 어두워져서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사장 엘리는 자신의 거처에서 누워 있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성전에 오지도 않았고, 아버지 엘리를 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 사무엘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는 밤에 하나님의 언약궤를 모셔다 놓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사무엘 33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3:3)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누워 있었습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세상에 나가서 자기들이 원하는 일들을 하고 있었으나, 사무엘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등불을 켜놓은 채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아침에도 하나님을 섬기려고 5층 예배실로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새벽기도회에 참여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리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오늘도 힘과 지혜를 부어주시어, 주님이 맡기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사무엘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신 하나님(삼상 3:19-21)

 

하나님은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셨지만,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자기를 부른 것으로 착각했던 것입니다. 사무엘은 3차례나 엘리에게 달려갔습니다. 엘리는 사무엘에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 것임을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네 번째 부르실 때, 사무엘은 하나님게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이날부터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특별히 예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무엘상 319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3:19) 여호와께서는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그와 함께하셨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

 

사무엘이 성장하면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이스라엘을 위한 예언자로 세우신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20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3:20) 그리하여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예언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습니다.

 

31절에서 사무엘상 기자는 사사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거의 없었고, 환상도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고 증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봉사하며 하나님을 섬겼던 사무엘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31절과 21절을 비교해서 읽겠습니다.

(삼상 3:1) 소년 사무엘은 엘리 밑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호와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고 이상도 많지 않았습니다.

(삼상 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계속 나타나셨고 여호와께서는 거기에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어두웠던 사사시대가 끝이 나고 하나님이 계시하시는 사무엘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의 시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일이 드물었습니다. 환상을 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에서 밤과 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무엘에게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선하시고 정확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계시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제 여러분에게 나타나시고, 여러분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대화를 나누고,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받아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저와 여러분의 남은 사역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 1-3)

 

(1)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후렴) 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2)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후렴) 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3) 날 오라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주려 함이라

(후렴) 내가 주께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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