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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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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3장 1-4절, 하나님께 구하지 않은 사울 왕 (24년 8월 2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8-26 06:03    조회 67    댓글 0  
 

2024826일 월요일 (가을학기 자녀를 위한 기도회)

제목 : 하나님께 구하지 않은 사울 왕

본문 : 삼상 131-4

찬송가 : 544장 울어도 못하네

 

1 사울이 왕이 됐을 때 그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이 됐을 때 2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3,000명의 남자를 뽑아서 2,000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1,000명은 베냐민 땅 기브아에서 요나단과 함께 있게 하고 나머지 백성들은 자기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진영을 공격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때 사울이 온 나라에 나팔을 불고 말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아, 들으라.” 4 온 이스라엘은 사울이 블레셋 진영을 공격해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증오의 대상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길갈에 모여 사울을 따라나섰습니다.

 

 

1. 자기 지혜로 다스리는 사울 왕(삼상 13:1-2)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려왔던 사무엘에게는 자리에서 내려오겠습니다. 이제 사무엘서를 기록한 저자는 사울 왕이 공식으로 왕이 된 후, 오늘 본문 13장에서 사울 왕의 첫 행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40세에 왕이 된 후 2년이 지났을 때, 이스라엘 백성 중에 3천명의 남자를 뽑아서 왕실의 군사로 삼았습니다. 사무엘상 131-2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13:1) 사울이 왕이 됐을 때 그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2년이 됐을 때 (2)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3,000명의 남자를 뽑아서 2,000명은 자기와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게 하고 1,000명은 베냐민 땅 기브아에서 요나단과 함께 있게 하고 나머지 백성들은 자기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사울은 모집한 남자 3천명 중 2천명은 자기의 군사로 세우고, 1천명은 아들 요나단과 함께 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지혜로 이스라엘 군대를 조직하고, 자신의 계산에 따라 군대를 자신과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백성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울을 하나님을 찾거나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습니다. 3천명을 뽑는 것도, 2천명을 자기와 함께 남기고, 1천명을 아들 요나단에게 넘겨주는 것, 또 남은 백성을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도, 자신의 지혜대로 실행했습니다. 사울 이렇게 자기의 지혜로만 세상을 다스려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 하실까요? 사울을 왕으로 세우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려고 하시는데, 사울은 하나님에게 전혀 관심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니,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 하실까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을 충만히 받으려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는 자는 자신만 살리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승리가 나의 승리가 되고, 나의 승리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강남성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성인에서 369기도를 훈련하고 있습니다. 낮 시간에 오전 9시 정오 오후 3시에 기도하는 삶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회와 취침기도까지 하면, 하루 5번씩 기도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루 5번씩 기도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가고 그 세계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바울이 권면하는 것처럼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성도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대학생선교회 CCC는 김준곤 목사님이 계실 때, 방학 중 수련회를 시작하는 날 첫 집회에 김준곤 목사님이 설교하셨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은 매번 “1001: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설교자가 100가지를 질문하면 청중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답을 합니다. 오늘은 누구의 날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은 누가 보내서 여기에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 인생의 주인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은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여러분의 행복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이 이유가 예수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오직 예수의 믿음을 심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사람을 의지하는 사울 왕(삼상 13:3-4)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믿음과 용기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작은 수의 군대를 거느리고 불레셋을 공격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에게 복수하자고 결의에 차 있었습니다. 사무엘상 133-4절을 읽겠습니다.

(삼상 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진영을 공격하자 블레셋 사람들이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때 사울이 온 나라에 나팔을 불고 말했습니다. “히브리 사람들아, 들으라.” (4) 온 이스라엘은 사울이 블레셋 진영을 공격해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의 증오의 대상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길갈에 모여 사울을 따라나섰습니다.

 

3절을 보면, 이때 사울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향해 나팔을 불고 말했습니다. 사울이 블레셋을 공격해서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증거하게 되었고, 곧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라고 사울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온 이스라엘 백성이 사울을 따르려고 길갈에 모였습니다.

 

사울은 위기가 닥쳤을 때 사람들을 소집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백성들에게 자신을 도와 블레셋을 공격하고 방어할 때, 힘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기에서 또 사울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는 백성을 향해 나팔을 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부르짖어 간구했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 여러분이 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그대로 배우고 따라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사람을 찾아다니면, 여러분의 자녀들도 위기를 만날 때 사람들을 찾아다니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교회의 새벽기도회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자녀도 어려운 일이 일어나면, 하나님께 달려나와 기도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아와 예수 그리스도이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 하늘 보좌에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따라 살아갈 때, 승리가 여러분이 됩니다. 그리할 때, 참 행복을 찾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544장 찬송처럼, 울어도 아니 됩니다. 힘써도 아니 됩니다. 사람들 찾아다녀도 아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고 찬양할 때, 어둠이 물러나며, 어려운 일들이 해결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설교후 찬송 544. 울어도 못하네)

 

(1)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2)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4) 믿으면 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당했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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