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신명기 33:1-5, 모세의 축복-율법을 기업으로 주심 (2023년1월30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1-30 01:06    조회 1,585    댓글 0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5RhHKX-eN3s?feature=share 1054회 연결

제목 : 모세의 축복: 율법을 기업으로 삼으라

본문 : 신명기 33:1-5

찬송가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5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수령이 모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1.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축복(33:1)

 

신명기 33장에서 모세는 가나안 땅으로 이제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광야 40년 동안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거슬리는 일들을 너무나 많이 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32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32: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여수룬은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키는 별칭으로, ‘의로운 사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신명기 3215절에서 여수룬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이스라엘이 배가 부르매 하나님을 버렸다고 모세는 노래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목이 곧고 죄악에 가득한 백성임을 친히 몸으로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버렸다고 노래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33장에서 모세는 죽음을 앞에 두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려놓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며, 그래서 배가 부르니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33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합니다. 331절을 읽겠습니다.

 

(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부정함을 이긴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부정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부정함을 모두 씻어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하신다는 복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단은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 영원한 지옥으로 이끌고 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지옥에 갈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풍족하게 받아서,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부정한 모습을 많이 보고 실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이스라엘을 축복한 것처럼, 여러분도 자녀들의 모습 속에서 실망할 것이 많이 드러나더라도, 궁극적으로 자녀들을 축복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죄악을 이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부정한 것들을 이겨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자녀들의 연약하고 부정한 모습을 볼 때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 사랑하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자녀들을 사랑으로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일어서는 큰 은혜가 있게 될 줄을 믿습니다.

 

 

2. 율법을 주신 하나님(33:2-4)

 

모세는 죽기 전에 이스라엘 민족을 축복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스라엘이 받은 최고의 축복이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332절을 읽겠습니다.

 

(33:2)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하나님은 시내 산에 오셨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강림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오른 손에서 불이 나와서 십계명을 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율법을 맡겨주셨습니다. 333절을 읽겠습니다.

 

(33: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주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발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을 주셨으며, 이 율법이 이스라엘 민족의 기업이 된다고 모세는 축복합니다. 334절을 읽겠습니다.

 

(33: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총회의 기업이로다

 

모세가 준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주 소중한 보배입니다. 율법을 지켜 행하면 하늘과 땅의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화를 당하게 됩니다. 한 가정에 기업이 있듯이,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소중한 기업을 주셨는데,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 안에 살면 이스라엘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업이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은 말씀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신약과 구약을 동일하게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말씀을 돌아보며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더 큰 은혜를 준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 가정의 기업으로 여기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록하며 전파하는 성은의 모든 지체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