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신명기 34:1-8, 모세의 죽음(2023년1월31일, 이문혁목)  
   성은교회   작성일 23-01-31 06:18    조회 1,563    댓글 0  
 
링크 https://www.youtube.com/-LuYWkn5XbU 1027회 연결

제 목: 모세의 죽음

본 문: 신명기 34:1-8

찬송가: 235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오늘도 새벽예배에 나오시고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는 모든 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모세가 산꼭대기에 오르다(1-3)

 

1-3절을 읽겠습니다.

 

1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 산에 올라가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 산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2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3 네겝과 종려나무의 성읍 여리고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하나님은 모든 설교를 마친 모세를 느보 (비스가산) 꼭대기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그 산의 높이는 약 800m가 넘는다고 합니다그리고 요단강을 건너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을 구석구석 보여주셨습니다. 그 땅의 세로로 약 260km, 가로로 약 100km 정도가 됩니다.

모세가 죽기 전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할 땅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신학자 들은 모세가 육체의 시력으로 온전히 그 땅을 다 쳐다 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호와 께서 보여 주셨다라는 표현을 썼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일부분은 모세가 육체의 시력으로 보았겠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셔서 먼 지역도 바라볼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가나안은 천국인데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때의 천국을 바라보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우리가 되도록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또 궁극적으로 천국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도우실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모든 어둠을 물리치고 천국을 누리게 되고 성령님이 도우셔서 예수님을 바라 볼 때에 사랑하며 섬기며 천국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우리를 도우셔서 천국을 준비하는 사람, 천국을 경험하는 사람 천국을 세워가는 사람이 되는 복을 누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모세는 그곳을 바라보며 그 땅을 축복하고 그곳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전히 들어가 축복의 땅을 누리도록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하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어려움 앞에 불평 불만을 하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좌절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늘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길을 여시고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아마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들어가게 된 것도 모세가 죽기 전에 이 산에서 기도하며 하늘 나라에 가서 기도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닫는 것은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해 또 교회를 위해 기도한 기도는 절대로 헛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자녀와 다음세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우리의 자녀들과 이 땅의 다음 세대와 교회를 위해 길을 여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그들이 천국을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사람들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2. 모세가 죽다(4-6)

 

4-6절을 읽겠습니다.

 

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5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6 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을 이야기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는 모압땅에서 죽어서 장사 되지만 그의 무덤은 찾지 못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죽음을 겪지 않고 천국으로 들어 갔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훗 날에 누가복음 9:28과 마태복음, 마가복음에서도 나오듯이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양 옆에 엘리야와 함께 서 있게 되는 것을 볼 때에 그는 확실히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듯 모세가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이스라엘의 영도자, 지도자로 지냈지만 그의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일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에서 볼 때에 그것을 겸허히, 아주 겸손히 받아 들이고 짜증을 내거나 불평 불만 하고 원망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 까를 생각 해 볼 때에 그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보다 더 좋은 하나님을 온전히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어도 하나님이 안 계시고 주님이 안 계시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마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모세에게 진짜 하나님을 온전히 소유하며 그분을 온전히 누리는 모형의 천국이 아닌 진짜 천국을 보여주시고 들어가게 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교훈은 정말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천국을 누리는 사람은 불평과 원망에서부터 벗어 날수 있다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천국으로 인해 평안할 수 있는 것은 또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과 교제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3. 모세의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7-8)

 

7-8절을 읽겠습니다.

 

7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모세를 위하여 애곡하는 기간이 끝나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 일을 애곡하니라

 

고대 사회에서 현자나 특별하고 비범한 인물의 나이를 보통 110세로 보았다고 합니다. 모세는 애굽의 학문을 한 사람이었기에 그것을 모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나이를 120세로 기록한 것은 그 만큼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능력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도우시며 돌보시면 인간의 한계를 넘고 생명력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1]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