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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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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1-10,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2023년2월10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2-10 04:54    조회 1,584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kDpGi0-lJog?feature=share 1005회 연결

제목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본문 : 사도행전 3:1-10

찬송가 :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1. 기도하는 사도들과 구걸하는 장애인(3:1-3)

 

사도행전 2장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이후에 예루살렘 교회는 크게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유대인들이었기에 여전히 예루살렘 성전을 출입했습니다. 성전에서는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에 번제가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제 구시 곧 오후 3시 기도의 시간이 맞추어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두 사도는 미문(Beautiful Gate)”을 통해 성전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11개의 문이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아름답다고 하여 유대인들은 미문(Beautiful Gate)”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에는 황금문(Gold Gate)”이라고 부릅니다. 사도행전 31-2절을 읽겠습니다.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미문에는 날 때부터 걷지 못하는 장애인이 성전에 들어가는 이들에게 구걸을 하려고 앉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불쌍히 여겨서 매일 성전의 미문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오후 3시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맞추어 베드로와 요한이 미문을 통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구걸하던 이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도와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33절을 읽겠습니다.

(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성은교회의 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며 은혜 받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의 문이 닫혀있지 않고, 항상 열려있기에 오히려 도적이 오지 못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이들이 교회 문을 들어오며 나갈 때, 성은교회의 성도의 기도를 받고 삶의 고통이 살아지고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3:4-8)

 

전혀 걷지 못하는 환자가 사도들에게 도움을 청하자, 베드로와 요한은 그를 주목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우리를 보라요청했습니다. 4-5절입니다.

 

(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사도들이 관심을 갖고 우리를 보라하니 이 사람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무엇인가 큰 돈을 주지는 않을까 바람이 생겼습니다.

 

베드로가 말문을 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가 기대하는 것이 돈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돈이 아닌 더 좋은 것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베드로는 믿었습니다.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36절을 읽겠습니다.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베드로는 그에게 줄 돈은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돈은 없어도 당신에게 줄 것이 있노라 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와 능력으로 선물을 주겠다고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이 형제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는 돈으로 일어서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기도와 말씀으로 세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오늘도 살아계신 주님의 명령으로 명합니다. 믿는 자들을 눌러대는 더러운 영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은교회에서 떠나갈 지어다. 교회 안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주장하게 하고, 분열을 자초하게 역사하는 귀신들의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은교회에서 떠나갈 지어다.

 

성은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지 못하도록 영으로 어둠이 지배하도록 역사하는 어둠의 영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세대 교회학교를 주저앉히려 하는 어둠의 영들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곱 길로 도망할 지어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선포한 후에, 그는 앉아 있던 사람의 오른 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의 발과 발목이 힘을 생겼습니다. 그는 일어나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도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37-8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이전에 뛰지 못하던 교우가 성전을 오르고 내리며 걷기도 하고 뛰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미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은교회 예배당에서 매일 매일 이런 기쁨의 소식이 들리게 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걷고 뛰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노래 소리가 넘쳐 나기를 소망합니다.

 

 

3. 예루살렘 도성의 모든 사람들이 놀라다(3:9-10)

 

예루살렘 성에 사는 백성이 이 사람이 걷는 것과 성전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놀랐습니다.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하던 자인데, 어떻게 일어났으며 걸고 뛰며 찬송을 하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9-10절을 읽겠습니다.

 

(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서 부정적인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능력으로 나타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정리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주위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기쁘고 감사한 일들에 대하여 같이 공감하며 기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아와 등록하고 정착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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