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사도행전 5장 17~24절, 성전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다 (2023년2월21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2-21 01:04    조회 1,527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BB27Z17QY0c 984회 연결

제목 : 성전에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다

본문 : 사도행전 5:17-24

찬송가 : 520장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1. 다시 옥에 갇힌 사도들(5:17)

 

512-13절에서 믿는 사람들이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다른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 안에서 만 명이 넘는 그리스도인들이 솔로몬 행각에서 공식모임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를 지켜본 대제사장들과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이 모두 마음에 강한 반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미 산헤드린 공회는 사도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고 부활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했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걸인을 치유한 후에, 예루살렘 성전의 동쪽 회랑인 솔로몬 행각에서 부활의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에 4장에서는 유대지도자들이 솔로몬 행각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체포하고 공회에 세워서 심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예수님을 전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석방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제사장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솔로몬 행각을 점령하여 모임을 갖는 것을 보고, 걱정이 더 커졌습니다. 많은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임에 가입하는 것을 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음의 지도자인 사도들에 대해 시기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다시 사도들을 체포하고 두 번째로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사도행전 517-18절을 읽겠습니다.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될 때에, 이를 시기하는 세력도 강하게 등장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공격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는, 교회의 성도는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증거를 시기하는 사단의 세력을 하나님께서 눌러주시고 물러가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2. 성전에서 생명의 말씀을전한 사도들(5:19-21)

 

사도들이 솔로몬 행각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두 번째 감옥에 갇히게 되었을 때에, 밤에 천사가 사도들이 갇혀있는 감옥에 나타났습니다. 천사들은 감옥의 문을 열고 사도들 곧 베드로와 요한과 다른 사도들을 감옥에서 끌어냈습니다. 사도행전 519-20절을 읽겠습니다.

 

(5:19)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20절에서 천사는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이제는 성전에 서서 모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도들에게 이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성전 앞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유대 백성들에게 생명의 말씀을증거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감옥에서 나온 사도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솔로몬 행각에 가서 유대인들에게 천사가 명령한대로 생명의 말씀을증거했습니다. 521절 앞부분만 읽겠습니다.

 

(5:21)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더니

 

사도들은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음을 선포했습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예수님들이 살아나셔서 하늘의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증거했습니다. 이렇게 천사가 명한대로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를 사도들은 선포했습니다.

 

강남성은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도 이 새벽 시간에 생명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아침 첫 시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강남성은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살아계신 주 예수님께서 그 하루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주님이 능력이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병들과 지친 주님의 백성이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사도들이 성전에 서서 이렇게 복음의 말씀,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알 수 없었던 대제사장은 공회를 소집하고 사도들을 재판에 넘기려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소환해 오게 합니다. 521절 뒷부분을 읽겠습니다.

 

(5:21) ...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와서 공회와 이스라엘 족속의 원로들을 다 모으고 사람을 옥에 보내어 사도들을 잡아오라 하니

 

성도 여러분,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될 때에, 이를 시기하는 세력도 강하게 등장하여,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공격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는, 교회의 성도는 더욱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의 증거를 시기하는 사단의 세력을 하나님께서 눌러주시고 물러가게 하시기를 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3. 빈 무덤, 빈 감옥(5:22-24)

 

제사장들이 보낸 사람들이 감옥에 갔으나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분명히 감옥을 단단히 잠갔고 심지어 감옥을 지키는 사람을 문 앞에 세웠는데, 감옥의 문을 열었을 때에 사도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522-23절을 읽겠습니다.

 

(5:22) 부하들이 가서 옥에서 사도들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23) 이르되 우리가 보니 옥은 든든하게 잠기고 지키는 사람들이 문에 서 있으되 문을 열고 본즉 그 안에는 한 사람도 없더이다 하니

 

제사장들은 이 보고를 듣고 당황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않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전날 예수의 제자들을 감옥에 가두어 놓았는데, 아침에 감옥은 비어있었습니다. 524절을 읽겠습니다.

 

(5:24) 성전 맡은 자와 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 의혹하여 이 일이 어찌 될까 하더니

 

유대 지도자들이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예수님을 무덤에 가두었지만, 주님은 부활하시고 무덤은 빈 무덤이 되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생명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도들을 감옥에 가두었지만, 새벽에 감옥은 비어 있었습니다. 사단의 권세와 세상의 권력은 주님과 그의 제자들을 가두었지만, 하나님은 주님과 그의 제자들을 풀어주셨습니다. 빈 무덤과 빈 감옥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그를 믿고 증거하는 전도자들과 함께 하시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빈 무덤과 빈 감옥의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나타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할 때에, 우리의 육체는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사단의 권세가 우리의 몸과 영혼을 묶지 못하고 도망가게 될 줄 믿습니다.

 

사단은 믿는 자들이 활력 있게 살지 못하도록 불면증과 우울증을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방 안에 갇혀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 시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방에 갇혀 있게 만드는, 감옥에 여러분을 묶어 놓으려는 사단의 권세가, 묶음을 놓고 떠나가기를 선포합니다. 여러분을 묻으려는 무덤이 빈 무덤이 되고, 여러분을 가두려는 감옥이 빈 감옥이 되었음을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말씀으로 빈 무덤이 되고 빈 감옥이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아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2]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