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 6장 2-8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2022년8월13일, 이성민 목사)(자녀를 위한 기도회)  
   성은교회   작성일 22-08-13 00:03    조회 2,441    댓글 0  
 
링크 https://youtu.be/sZ73yPMXz_g 1665회 연결

제목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본문 : 출애굽기 6:2-8

찬송가 :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1.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6:2-4)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여호와나는 나다; I am who I am”이라는 뜻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는 자기를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내시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 누가 당신을 우리에게 보냈습니까?’ 혹은 당신을 보내신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에, 하나님은 자신을 나는 나다(I am who I am)”라고 답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나다라고 자신을 밝히신 하나님의 이름이 나는 나다가 되었고, 이것을 히브리어로 표기하면 여호와가 됩니다. 62절을 읽겠습니다.

 

(6: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은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는 자기를 애굽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내시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이름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 누가 당신을 우리에게 보냈습니까?’ 혹은 당신을 보내신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에, 하나님은 자신을 나는 나다(I am who I am)”라고 답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나다라고 자신을 밝히신 하나님의 나는 나다가 되었고, 이것을 히브리어로는 여호와혹은 야웨로 표기가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시기에는 여호와(나는 나다)”로 자신을 알리지 않으시고,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리고 전능의 하나님이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로 언약하셨습니다. 63-4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4)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부모님이 믿는 하나님과 다음세대가 믿는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앙의 첫 세대 보다 다음세대에게 더 깊이 만나기를 원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족장들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으로 말씀하셨는데, 출애굽을 앞에 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여호와로 곧 나는 나다로 나타나셨습니다. 족장들에게는 전능의 신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리시면서,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로 밝히셨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 알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친히 찾아가셔서, “나는 나야, 나는 너를 창조하였고, 내가 너를 악하고 더러운 세상에서 구출할 것이다. 나는 나야!”라고 말씀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2. “나는 여호와라”(6:5-7)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첫 번 언약은 창세기 122-3절입니다.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분명히 아브라함의 자손을 복되게 하셨으며,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 심지어 땅의 끝에 사는 민족들까지 구원을 받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12:3).

 

그런데 하나님과의 언약이 있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을 하나님은 들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그들의 조상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65절을 읽겠습니다.

 

(6: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부모님이 먼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 받아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셨다면, 그 자녀들은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도 외면하지 않으시는데,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서 서원하고 기도한 것을 기억하십니다. 그리하여 자녀들이 어려운 일을 당해 신음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그의 부모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자녀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베푸십니다. 여러분의 부모가 여러분을 위해 서원하고 기도하였다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에게 감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음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언약하신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자신이 행하실 일을 선포하셨습니다. 66절을 읽겠습니다.

 

(6: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의 노역에서 건져주시고, 애굽을 심판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와 허물의 대가를 지불하시고 속량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바로의 손에서 빼내어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시겠고,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67절을 읽겠습니다.

 

(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은 부모의 하나님이시며, 자녀세대의 하나님이십니다. 부모의 삶에서 역사하시고 계시하신 하나님은, 다음세대에 더 크게 역사하시고 계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십시오. 부모세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자녀세대의 더 큰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도 동일하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3. 언약의 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6:8)

 

하나님은 출애굽을 앞 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조상들에게 언약한 기업을 자녀세대에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것입니다. 68절을 읽겠습니다.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부모님이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라면, 여러분에게 두 배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부모님의 기도를 자녀에게 실행해 주시며, 동시에 자녀들의 기도에도 신실하게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 부모의 기도도, 자녀의 기도로 응답받는 복된 일이 함께 하기를 축복합니다.

 

혹시 나는 내가 신앙의 첫 세대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까? 그러면 두 배의 복은 어렵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신앙의 이력이 없어도, 내 신앙 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도 참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신앙의 첫 세대에게 하나님은 남 다른 복을 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부모의 도움이나 인도함 없이 본인 스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들은 첫 열매로서의 영광과 능력을 받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아브라함도 신앙의 첫 세대였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장자의 복을 주시어,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신앙의 첫 세대에 해당하든지, 아니면 두 번째, 세 번째 세대가 되었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게 이루어지기를 축복합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2]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