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출애굽기11장1-8절,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별하시는 하나님, (2022년 8월 20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8-20 04:51    조회 2,535    댓글 0  
 
링크 https://youtu.be/ufaDvdQ40bw 1627회 연결

제목: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별하시는 하나님

본문: 11:1-8

찬양: 254내 주의 보혈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토요 새벽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완전한 해방, 승리하는 자유(1-3)

 

1-3절을 읽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가라쉬-완전히 추방, 이혼)

2 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보석과 생필품)

3 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1-3절은 하나님이 열 번째 재앙 이후에 애굽에서 벗어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설명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1절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와 애굽에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 재앙을 내린 후에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내 보내는데 그 내보내는 모양이 반드시 다 쫓아 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쫓아내다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가라쉬인데 이것은 완전히 추방하다, 완전히 몰아내다, 완전히 분리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워서 쫓아내든 싫어서 쫓아내든 무언가를 쫓아 낸다면 그것과 연관된 모든 것을 버려버리고 치워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 쫓아낸다는 말은 또 다른 뜻으로 이혼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혼을 하면 그 두 사람은 다시는 결혼을 할 수 없는 것이 율법이었습니다(3:1-5).

그러므로 쫓아 내듯이 내보낸다는 말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며 완전히 분리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미 성경을 해석한 많은 사람들은 출애굽 사건을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은 사람들이 사탄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 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출애굽 사건을 이스라엘 민족이 이혼하듯 완전히 쫓겨나 철저히 분리된 사건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권세에서 철저하게 벗어나고 완전히 분리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2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금 패물을 애굽인들에게서 받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 은금 패물을 받게 되고 애굽인들에게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은 그들이 마치 전쟁에서 승리한 사람들처럼 보이게 되고 그들이 승리자의 전리품을 챙기듯이 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완전한 구원과 해방을 주시고 반드시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완전한 구원과 해방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에게 사탄 마귀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여러분들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완전히 해방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권세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어둠의 권세가 물러갈 것입니다. 오늘도 그 능력을 믿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일터에 모임 중에 죄의 권세가 물러가는 응답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승리하는 가정이 되실 것입니다. 그렇게 승리하는 가정이 될 때에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능력을 믿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2. 애굽땅에 큰 울음을 주시는 하나님(4-5)

 

4-5절을 읽겠습니다.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4-5절을 보면 모세가 바로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말씀하시길 밤중에 하나님이 애굽땅에 돌아다니시며 심판을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바로왕의 장자로부터 맷돌을 돌리는 여종의 장자(가장 가난한 자 중의 가난한 자)에게 까지 예외 없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리고 애굽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아무리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어도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면 반드시 심판하시고 큰 울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이어도 애굽사람이라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구제도 중요한 일이지만 결국은 영혼 구원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들을 해야 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를 반드시 믿고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기도하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사명인 줄로 믿습니다.

 

3.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7-8)

 

7-8절을 읽겠습니다.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7-8에 보면 하나님은 애굽에는 왕에서부터 아주 비천한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이야기 하는 반면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개 한 마리도 혀를 움직이지 않는 다는 것은 후각, 시각, 청각등이 뛰어나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가장 크게 반응하며 짖는 것이 개 인데 그러한 개가 아주 잠잠할 정도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반드시 지키시고 안전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짐승도 지키신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명과 건강뿐만 아니라 경제와 재산도 지켜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것을 믿으시면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예수님을 반드시 영접한 개인과 가정이 되시고 그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께 순종하는 개인과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시고 우리의 재정과 모든 필요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복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