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성은 일상의 말씀
HOME  |  오늘의 양식  | 성은 일상의 말씀


창세기 16장1-6절, 아브람과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2022년5월18일, 이문혁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5-18 10:28    조회 3,221    댓글 0  
 
링크 https://youtu.be/ud7SrRp7kYY 2061회 연결

제목: 아브람과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

본문: 16:1~6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1)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오늘도 우리의 실수도 책임져 주시고 다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 생명의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2)

 

다함께 창세기 162절을 읽으시겠습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1)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오늘 성경에 보면 2절에 사래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다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은 하나님께 달려있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생명에 관한 모든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성은교회 성도 여러분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출산을 위해서도 기도하시고, 병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의 모든 생명의 일들을 회복시키시고 열매 맺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계획, 사람의 계획(1-3)

 

다함께 창세기 161-3절을 읽으시겠습니다.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1)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오늘 성경은 사람이 어떻게 될 때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을 따르게 되는지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아브람과 사래는 자신들의 몸을 통하여 자녀를 주신다는 15장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신들의 계획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첫 번째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상황을 바라보았습니다. 3절에 보면 사래가 애굽사람 여종 하갈을 준 때가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지 10년이 되는 때라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둘의 나이는 아브람이 85세 사래가 75세로 육체적으로 아이를 낳기에는 많이 어려워진 때였습니다. 상황이나 환경을 보니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실천하고 순종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약속을 바라보고 승리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바로 다니엘 6장의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예레미야 25:11-12에서 하나님이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 70년이 차면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켜주신다는 예언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은 그 말씀을 믿었기에 매일 기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왕이 왕 이외에 다른 신에게 예배하고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겠다는 법령을 공포하여도 그 말씀을 믿으며 기도하였기에 사자굴에 들어가도 사자들의 입을 봉해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법을 따라 갔습니다. 여종을 주는 것은 그 당시 세상에서 많이 하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11처제를 창조의 질서로 만드셨습니다. 사람들이 다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은 썩어져가는 구습을 벗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다 그렇게 한다고 따라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브람과 사래는 자신들의 계획이 하나님의 뜻인지 묻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감정대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15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았지만 아내 사래를 사랑했기에 아내의 말대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정에 이끌리고 사래를 기쁘게 해주려는 마음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저 사람만을 기쁘게하고 정에 이끌리어 선택하고 행동하게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오늘도 하나님께 영적인 분별력을 구하셔서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승리도 주시고 약속의 복도 주시고 열리고 형통하는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3. 실수도 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4-6)

 

4-6절을 읽겠습니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가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난 일을 하였지만 그것을 선하고 복된 일로 바꾸셨습니다.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이라는 자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갈이 사래와의 갈등을 통하여 가정을 나가게 되고 방황하게 됩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자신의 소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의 후손을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시는 복을 주십니다. 이스마엘의 후손은 이삭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민족이 됩니다. 또 이스마엘의 후손은 지금의 아랍지역의 나라들인데 그들은 종교적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교적으로도 기독교의 큰 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지역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면 하나님은 또한 이 일을 복으로 변화시켜가고 계십니다. 그 지역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예배를 받으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아브람과 사래의 실수였어도 그 민족을 번성하게 하신 까닭은 그들을 구원하여 더 많은 민족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예배함으로 더 큰 영광을 받으시려는 까닭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그때에 많은 민족들을 아브람과 이삭의 후손이신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구원하셔서 큰 영광의 도구로 그들을 바꾸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우리의 실수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혹시 우리의 실수가 있다면 그것을 다 하나님께 내어 놓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 겸손히 나아가 주님 제가 실수 했습니다. 그러니 주님 고쳐주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선한 열매로 바꾸어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인을 치고, 성령의 기름을 바르고, 예수님의 보혈을 바르며 선한 열매로 바꾸어 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님이 선한 열매로 바꾸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성은 일상의 말씀
강남성은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남성은교회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강남성은교회 | 담임 : 이성민 목사
주소 : (0628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91길 25(대치동 645)
TEL :02-568-8361 | FAX : 02-555-7857 | E-MAIL : khgc74@gmail.com
Copyright ©2013~2024   sungeun.org. All Rights Reserved.
02)568-8361
02)555-7857
khgc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