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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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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8-13,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 (2024년 6월 2일, 한재영 전도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6-01 23:32    조회 465    댓글 0  
 

본문: 이사야 41:8-13

제목: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인생을 저마다 정의하는 것이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인생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삶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좋은 일도 있지만, 나쁠때도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잘 알지만, 인생의 행복한 고도를 날마다 살기 원합니다. 인생의 고난을 피하고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나름의 훈련을 하고 나름의 배움과 계획들을 세워 놓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기 때문에 어둡다고도 표현을 합니다. 부지런히 살아도 가난해 질 수 있고, 건강하게 운동을 하여도 질병이 생기며, 성공의 길을 걸는 것 같아도 실패를 하는 이런 일 들이 우리에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에 고난이 없고, 늘 형통한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간의 삶 대단한 듯 보여도 참 연약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의 모습이 작아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맞닥뜨리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때 자주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에 우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 말씀을 통해 살펴볼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이라는 것입니다. 같이 8, 9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존재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들아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위해 그의 도구로 택함받은 존재,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선택된 존재, 아브라함의 약속의 상속자 곧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 속 예언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배역하다가 심판당하여 바벨론의 노예로 잡혀감으로 온 나라가 없어진 상황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버리셨다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계속해서 부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약속은 족장들 당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당신은 여전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며, 그들의 자손들과 또 나라가 망해서 땅 끝까지 흩어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며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어렵고 고난이 겹칠 때면 내가 인가 하고 하나님을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고난이 겹치고 인생이 힘들 때 우리는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고난이 네게 유익이라하나님이 우리를 싫어하셔서 우리를 내버려 두신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여러분,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룹니다. 여러분,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해서 죄에 넘어집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약속대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끝까지 우리를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연약해서 넘어진 우리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10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스라엘의 문제를 보시고 하나님은 그들을 도와주시길 원하십니다. 우상숭배로 인하여 포로가 된 그들을 행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셨기에 하나님은 끝까지 그들을 놓지 않고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이나 하나님의 돌보심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편에 보면 두 손의 존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편 3115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31: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여러분, 우리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능력있는 손으로 돌보시는 손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환난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이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도우시는 은혜를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도우십니까? 11-12절의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하나님은 우리를 치는 자들을 부끄러움으로 가득 채우시고, 우리를 공격하는 자들을 없어지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승리를 주십니까? 우리와 싸우던 자들을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그 흔적을 찾을 수조차 없게 될 정도로 말끔히 치워버린 존재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컴퓨터의 Delete 버튼을 누른 것 과 같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워주신 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으로 인해 우리를 공격하는 사단 마귀를 지워주신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이제 두려움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치려 하던 자들에게 두려움이 넘어갔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담대한 믿음을 이제 보여줄 차례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붙들고 도와주며,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손으로 잡아주어 그들을 견고하게 하고, 그들의 적을 파멸시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강하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우리는 힘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고 찾으면, 그는 우리를 견고하게 하고 우리의 적을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13절의 말씀입니다.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하시고 지키시고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도움을 약속합니다. 그는 우리를 붙들어 주며, 오른손으로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실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걱정과 고난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며, 하늘의 평화와 안전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실 것임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든 시련을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그의 도움을 의지하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에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두려움은 이제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의 손에 붙들려 살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충만할 것입니다. 늘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의 손에 붙들려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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