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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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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1장 1-6절, 큰 용사 입다(24년 6월 28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4-07-01 06:13    조회 155    댓글 0  
 

202471일 월요일 (7월 월삭, 하반기 맞이 새벽기도회 1)

제목 : 큰 용사 입다

본문 : 사사기 11:1-6

찬송가 :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1. 사사 돌라와 사사 야일 이후(10:6-7)

 

사사시대 12명의 사사가 있었고, 6번째와 7번째 사사인 돌라와 야일의 시대는 평온하였습니다. 두 사사는 소사사 6인에 속하였는데, 돌라는 23년 동안 사사로 살다가 죽었고, 사사 야일은 22년 동안 사사의 역할을 감당하다가 죽었습니다.

6. 돌라( 10:1-2) -23

7. 야일( 10:3-5) -22

 

이 두 사사가 사역하던 45년 동안의 시기에 전쟁이 없었습니다. 외국의 억압도 없었습니다. 돌라와 야일의 시대는 평화의 시대였습니다. 사사기 102-3절을 읽겠습니다.

사사 돌라 -- (2) 그는 23년 동안 이스라엘을 사사로 다스리다가 죽고 나서 사밀에 묻혔습니다.

사사 야일 -- (3) 그 뒤를 이어서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사사로서 2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사사 야일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은 사사 시대의 악순환의 역사를 따라, 다시 하나님을 떠나 이방나라들의 신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106절을 읽겠습니다.

(10:6)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또다시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더 이상 그를 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을 암몬 자손에게 넘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암몬에게 18년 동안이나 고통당했습니다. 107-8절을 읽겠습니다

(10:7)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불타올랐습니다. 그분은 블레셋 사람들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팔아 넘기셨습니다. (8) 그들은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 건너 아모리 사람의 땅, 곧 길르앗에 사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18년 동안 괴롭혔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암몬 자손의 손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여기에서 고민에 빠지셨습니다. 1015-16절을 읽겠습니다.

(10: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말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셔도 좋으니 오늘 우리를 단지 구해만 주십시오.” (1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 있던 이방 신들을 버리고 여호와를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슬퍼하셨습니다.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암몬 자손들은 길르앗에 진을 쳤고, 이스라엘 자손은 미스바에 진을 쳤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길르앗 백성과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암몬의 군대를 몰아낼 지도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1018절을 읽겠습니다.

(10:18) 길르앗의 백성들과 지도자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암몬 자손과 싸움을 시작할 사람이 있는가? 그가 있다면 그가 길르앗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혼란한 대한민국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를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흥을 갈망하는 한국교회에 성령으로 충만한 종들을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강남성은교회 자녀들 중에 나라를 세우고 교회를 부흥하게 하는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2. 기생의 아들 큰 용사 입다(11:1-6)

 

암몬의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길르앗과 미스바에 마주하고 있을 때, 길르앗 출신의 용감한 장수가 있었는데, 바로 길르앗 사람 입다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 길르앗(지명과 인명이 동일합니다)과 기생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입다를 낳은 후에 정식으로 아내를 얻어서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사사기 111절을 읽겠습니다.

(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길르앗의 아내의 아들들이 성장하게 되자가, 그들은 입다에게 집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입다는 길에서 데려온 사생아였지, 아버지 길르앗에게 상속 받을 자격이 있는 아들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12절을 읽겠습니다.

(11: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입다는 길르앗을 떠나 이라는 땅에서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불우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113절을 읽겠습니다.

(11: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전쟁이 임박하자 위기감을 느낀 길르앗의 장로들이 땅에 가서 입다를 데려오려 했습니다. 암몬가 싸우려 하는데,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고 간청했습니다. 114-6절을 읽겠습니다.

(11:4) 얼마 후에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하니라 (5)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치려 할 때에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를 데려오려고 돕 땅에 가서 (6) 입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하니

 

하나님은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십니다. 세상의 출신 성분에 따라 하나님의 종을 세우시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선택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합니다. 철저히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출신성분에 따라 사람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겸손히 자신의 허물과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찬송가 255. 너희 죄 흉악하나)

 

(1)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x2)

죄의 빛 흉악하나 희게 되리라 주홍빛 같은 네 죄 주홍빛 같은 네 죄

눈과 같이 희겠네 눈과 같이 희겠네

 

(2)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x2)

하나님 크신 사랑 한이 없어라 악한 죄 벗으라고 악한 죄 벗으라고

주님 너를 부르네 주님 너를 부르네

 

(3)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x2)

불쌍한 사람들아 오라하시네 너희 죄 사해 주사 너희 죄 사해주사

기억 아니하시네 기억 아니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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