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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9장 1-9절, 제사장 성별식 (2022년9월15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2-09-15 05:17    조회 1,024    댓글 0  
 
링크 https://youtu.be/fhCoZv3LtTk 703회 연결

제목 : 제사장 성별식

본문 : 출애굽기 29:1-9

찬송가 :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8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1. 제사장 성별식(29)

 

출애굽기 29장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성별하여 그들에게 제사장직을 맡게 하는 절차를 설명하셨습니다.

 

1) 1-9절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성별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2) 10-25절에서 제사장의 직임을 맡기 위해서 세 가지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성별하기 위해 속죄제, 번제, 화목제가 드려졌습니다.

 

제사장 성별식 (출애굽기 29)

1. 제사장 성별 준비(1-9)

1) 제사용 짐승과 음식 준비 수송아지 1, 숫양 2, 무교병(1-3)

2) 아론과 아들들 - 목욕, 성의, 기름부음(아론)(4-9)

2. 제사장을 성별하는 제사(10-37)

1) 속죄제(수송아지) (10-14)

2) 번제(화제)(숫양) (15-18)

3) 화목제(숫양) (19-25)

 

2. 제사장 성별을 위한 짐승과 음식 준비(1-3)

 

하나님은 모세에게 제사장 성별하기 위해 제사에 쓸 짐승과 음식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수송아지 하나와 숫양 둘, 누룩 없는 과자와 빵 등입니다. 출애굽기 291-3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29:1) 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흠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 (2) 무교병과 기름 섞인 무교 과자와 기름 바른 무교 전병을 모두 고운 밀가루로 만들고 (3) 그것들을 한 광주리에 담고 그것을 광주리에 담은 채 그 송아지와 두 양과 함께 가져오라

 

수송아지는 속죄제를 위한 제물로, 숫양 하나는 번제를 위한 제물로, 나머지 숫양 하나와 누룩 없는 과자와 빵은 화목제를 위한 제물입니다.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직임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이 백성을 위해 제사장의 직무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죄악을 씻기 위해서 속죄제가 드려졌습니다. 그들이 제사장직을 흠 없이 완전하게 수행하도록 수양을 완전히 태워드리는 번제가 드려졌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서 화목케 하는 역할을 감당하도록 수양으로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성도 여러분, 아론과 그의 자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면, 이제 예수님은 그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를 위하여 속죄제물과 번제물과 화목제물이 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서 먼저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한 속죄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을 완전하게 이루시려고 자신을 완전히 태워드리는 번제물이 되셨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구원 받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받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물이 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와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께 영적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1) 속죄제 우리는 내 자신의 죄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하여도 하나님께 속죄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2) 번제 예수님께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면서 완전하게 제물로 드려진 것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구원을 위한 완전한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3) 화목제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 아론과 그 아들들을 성별함(4-7)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을 물로 씻기고, 제사장 의복을 입게 했습니다. 속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띠를 띠게 하고 머리에 관을 씌우고 하고, 특별히 대제사장의 직임을 받은 아론에게는 머리에 기름을 붓게 했습니다. 294-7절을 읽겠습니다.

 

 

(29:4)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5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정교하게 짠 띠를 띠게 하고 (6)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거룩한 패를 더하고 (7) 관유를 가져다가 그의 머리에 부어 바르고

 

제사장으로 성별되기 위해서 세 가지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첫째, 온 몸을 물로 씻어야 합니다. 둘째, 제사장의 예복을 입어야 합니다. 셋째, 제사장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야 합니다.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려할 때에, 유사한 과정이 따라옵니다. 첫째, 우리는 세례를 받아서 정결한 몸과 마음을 지내야 합니다. 세례는 단지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가 씻어졌음을 믿음으로 선포하세요. 십자가에서 흘리신 물과 피로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졌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거룩해야하며, 예수님처럼 사랑해야하며, 예수님처럼 능력을 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이를 위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거룩한 성품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임해야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며, 예수님을 따를 때 예수님의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를 실수 하고 실패하다가 결국 죽게 되어 쓸쓸히 사라져갈 것입니다.

 

 

4. 영원한 제사장 직분(9)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받은 제사장의 직분이 영원한 것임을 선언하셨습니다. 299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29:9)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 그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신 제사장의 직분은 영원한 것임을 밝혀주셨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민족이 연약해지고 다른 민족에게 흡수된다 하더라도,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사람들은 영원히 이어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도 제사장의 직무를 끝까지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매일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것을 성도에게 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제사장의 직분은 결코 중단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을 세우시고 그들로 하여금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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