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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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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10~19a절,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사울이 성령을 받음 (2023년3월6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3-06 00:34    조회 957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0btnMYuywqk 506회 연결

제목 :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사울이 성령을 받음

본문 : 사도행전 9:10-19a

찬송가 :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1. 다메섹의 제자 아나니아를 찾으신 예수님(9:10-14)

 

사울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하늘로부터 강한 빛을 받아서 눈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했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 아나니아라는 예수님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아를 찾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나니아에게 직가(Straight Street)”라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을 찾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사도행전 910-11절을 읽겠습니다.

 

(9: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예수님은 아나니아에게 사울이 기도 중에 있으며, 아나니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자기를 찾아와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환상으로 보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912절을 읽겠습니다.

(9: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아나니아는 놀라서 대답하였습니다. 아나니아는 자기가 사울이라는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교회의 성도에게 많은 해를 끼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고 주님께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이곳 다메섹에서도 사울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체포하는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님께 응답했습니다. 913-14절을 읽겠습니다.

 

(9: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강하게 반대하는 자들을 주님께서 복음의 전도자로 부르시기를 기도합시다. 복음을 핍박하는 자들이 오히려 복음을 강력하게 증거하는 전도자로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고 처형하는 나라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섬기고 예배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과 중국에서, 그리고 다른 여러 박해국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9:15-16)

 

사울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아나니아에게 예수님은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방과 이스라엘에게 증거할 전도자로 예수님께서 선택하여 예비하신 사람입니다. 915절을 읽겠습니다.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부활하신 주 예수님은 사울이 자신의 이름을 이방인과 이방의 임금들에게 증거할 전도자로 택하셨습니다. 또한 사울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도 전도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예수님은 아나니아에게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게 될는지 알게 하실 것임을 증거하셨습니다. 916절을 읽겠습니다.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선하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바울처럼 복음을 반대하거나 혹은 무관심한 여러분이었다면, 이제 예수님은 여러분을 오히려 강한 전도자로 세우시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살아계신 만왕의 왕이 되심을 증거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복음을 전할 때에 많은 고난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비록 고난이 따라온다해도 세상 일을 하다가 고난 받는 것보다 훨씬 유익한 것임을 알게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은 하늘에서 큰 상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11-12절입니다.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3. 다시 보게 되고 세례를 받은 사울(9:17-19)

 

아나니아는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주님께서 지시하신 그 집으로 들어가서 사울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에게 안수하며 축복하였습니다. 917절을 읽겠습니다.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아나니아는 사울을 형제라고 부르며 축복했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사울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께서 자신을 사울에게 보내셨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안수 할 때에 사울의 눈이 다시 보게 될 것이며 성령의 충만함이 사울에게 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사울이 기도를 마치자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지고 사울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안수를 받은 후 시력을 회복하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918-19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9: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은 아나니아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서 강건해졌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강하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이 확실히 열리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영적이 귀도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육에 충만하게 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영이 하나님을 보게 되고, 여러분의 혼이 곧 마음이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리고 여러분이 육체가 강건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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