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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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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19b~25절, 박해하던 사울이 복음을 전하다 (2023년3월7일, 이성민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3-07 00:54    조회 876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J8WoRU62lQE 495회 연결

제목 : 박해하던 사울이 복음을 전하다

본문 : 사도행전 9:19b-25

찬송가 : 505장 온 세상 위하여

 

19b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1. 박해자에서 전도자로(9:19b-22)

 

사울은 다메섹의 직가(Straight Street)라는 거리에 있는 유다라는 사람의 집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아나니아를 사울에게 보내어 안수를 통해 사울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917절을 읽겠습니다.

 

(9: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사울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사울은 다메섹에 있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즉시 다메섹의 여러 회당을 다니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했습니다. 19b-20절을 읽겠습니다.

(9:19b)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첫 순교자 스데반의 죽음의 현장에서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한 것으로 인정했던 사울. 그리고 유대 지역뿐 아니라 시리아의 수도였던 다메섹에까지 가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체포하고 처형하려했던 사울입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에게 안수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된 사울은 즉시로 다메섹에 있는 회당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복음을 증거합니다. 설교할 때마다, 전도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마다, 집회를 할 때마다, 방송에 출연해서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제 안에서 역사하시는 줄 믿으며, 기회를 얻을 때마다 주님이 살아계시다라고 선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온 여러분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 살아계심을 증언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로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누구를 만날 때에 주님께 여쭈어보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지, 아니면 복음을 말하지 말아야하는지 응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은 매우 당황했습니다. 사울은 며칠 전에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전도자들을 멸하려고 다메섹에 왔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도착하여 며칠이 지난 후에, 사울은 회당에 가서 자신이 핍박했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기 때문입니다. 921-22절을 읽겠습니다.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대전환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거나 무관심한 사람에서, 이제는 살아계신 예수님과 매일 동행하며, 그분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전도자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족과 친지와 친구와 이웃을 주님께 돌아오는데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다음세대에게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축복합니다.

 

 

2. 박해를 피해 도망하는 사울(923-25)

 

사울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다메섹의 모든 회당을 돌며 예수님이 부활하셨고 살아계시다고 증거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던 유대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이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증거하는 것을 확인하고, 아주 적극적으로 사울을 죽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923절을 읽겠습니다.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복음을 전할 때에,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심을 증언하게 되면, 사람들의 반대가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전도자를 없애려는 사단의 계획이 세워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울을 죽이려는 계획이 사울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심지어 사울을 죽이려고 성문을 밤과 낮으로 하루 종일 다메섹의 성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924절을 읽겠습니다.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복음을 전할 때에, 여러분을 해하려고 하는 사단의 계획을 하나님께서 다 들어나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들이 어디에서 매복하고 전도자들을 공격하려고 기다리고 있는지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단의 계획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들이 하는 일들을 전도자들이 보고 대처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울이 다메섹에서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되자, 사울의 제자들이 사울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게 하였습니다.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벽 아래로 내렸습니다. 925절을 읽겠습니다.

(9: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내리니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울은 다메섹에서 복음을 전하고 첫 제자들을 양육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이 밤에 조용히 사울을 빼돌린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증거할 때에 하나님께서 복음의 동역자들을 세워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에,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울 수 있는 제자들과 동역자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 감당할 때까지, 주님께서 여러분을 도울 자들을 보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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