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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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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0장1~8절, 고넬료의 초청(2023년3월11일, 이문혁 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3-11 08:35    조회 818    댓글 0  
 
링크 https://youtube.com/live/oUFVD0zNOR8 465회 연결

제 목: 고넬료의 초청

본 문: 사도행전 10:1-8

찬송가: 508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오늘도 새벽예배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 모든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1-2)

 

1-2절을 읽겠습니다.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오늘 성경은 고넬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라는 도시에 살았습니다. 가이사랴에 대한 지도를 잠시 보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yi8700&logNo=220785775634

 

가이사랴는 해안가의 도시였고 백부장인 고넬료가 있었기에 로마 군대가 주둔하는 지역으로 로마가 유대를 다스릴 당시의 유대 땅의 권력의 핵심부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고넬료()이달리야라는 부대의 백부장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달리야는 현재 이탈리아의 성경적 표현으로 로마 전체를 이야기 하며 순수한 혈통의 로마인, 귀족출신 엘리트들 중에 지휘관인 엘리트를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절은 고넬료의 사회적 배경과 사회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절에서 성경은 고넬료는 경건하고, 개인이 경건하며,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족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는 사람이었고 백성들 많이 구제하고, 실천적 신앙을 가졌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2절은 그의 신앙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기억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모습과 모든 사회 생활의 모습도, 신앙생활의 모든 모습도 다 알고 계시며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회 생활이던지 신앙생활이던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이 참으로 은혜가 됩니다. 그것이 은혜가 되는 첫 번째 이유는 다 알고 계시니 우리가 연약하여 자주 넘어지지만 다 알고 계신 하나님을 믿게 되고 생각하게 되어 결국은 더욱 주니을 찾게 되고 결국은 거룩한 길로 예수님 닮은 길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길로 걸어가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다 아신다는 것이 은혜가 되는 것은 우리의 연약하고 부족한 부분도 아시지만 우리의 아픔과 슬픔도 억울함도 정말로 주님이 아주 세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 아프고 슬프더라도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주님이 다 정확하게 아시고 정말로 결국은 선한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 아시고 예수님이 다 아시고 성령님이 다 아시니 때론 힘들고 슬프더라도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때론 아프시더라도 힘내시고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 아시는 주님께 다 말하시고 다 맡기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반드시 맡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기억해 주시고 응답하시며 주님이 반드시 선한길로 모든 것을 인도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2. 기도와 구제가 상달 되었다(3-4).

 

3-4절을 읽겠습니다.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3-4절에서 고넬료는 유대인들이 기도하던 구시, 오후 세시 기도시간에 기도를 하다가 환상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인 천사가 집안, 기도하는 공간에 들어와 고넬료를 부릅니다. 그리고 고넬료가 맑은 정신으로 주목하여 보며 두려워 하며 천사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고넬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천사는 내가 로마시대에 가장 고귀한 혈통인 순수한 로마인인 것과 권력의 핵심부인 가이사랴에 머무는 것과 엘리트 중에 엘리트인 황제에게 가장 신임 받고 쓰임 받는 이달리야 부대 출신이며 그중에서도 지휘관인 백부장인 것은 하나도 하나님께 상달되거나 기억되지 않고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되었고 하나님이 그것을 받으셨고 기억하셨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특별히 하나님은 기도와 구제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했다는 것은 거룩해 지기를 소망하고 또 하나님을 정말로 의지하는 태도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또 구제는 그저 예배로만 끝나는 신앙이 아니라 실천적인 신앙, 순종하는 신앙을 받으시고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모든 것은 하나님께 그리 중요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사회생활을 등한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은 신앙생활이었다는 것입니다.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는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것인데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는 성경에서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었는지가 중요하지 그가 아무리 나라를 강하게 하고 군대를 강하게 하고 무역을 하여 경제를 활성화 시켜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은 그를 심판의 대상으로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사회생활 보다는 신앙생활을 더 중요하게 보셨다는 성경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넬료에게 찾아 오셨고 그에게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그 가정에 가장 복된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요한 31:2의 말씀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영혼이 잘되시고 범사가 잘 되시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구원은 오직 복음으로(5-6)

 

5-6절을 읽겠습니다.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구원은 오직 복음으로 된다. 좋은 출신도 귀족이어도, 강한나라 시민권자여도 좋은 직업을 가졌고 좋은 재능을 가졌고 권력을 가졌어도 구원은 복음을 듣고 믿고 영접하여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로마서 10:9-10을 읽겠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도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는 직접 복음을 전하고, 둘째 기도하고, 셋째 교회를 섬기며 교회를 세우며 전도를 위한 일들을 돕는 헌신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4. 경건하게 하는 자가 받는 복(7-8)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고넬료는 천사의 말대로 욥바에 베드로를 초청하러 하인 둘과 경건하 자기 부하 한 사람을 보냅니다. 이것을 통해 고넬료는 개인의 경건과 가정의 경건과 직장까지 경건하게 하려는 아주 신앙의 열심이고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고넬료는 결국 복음을 받아 개인이 살고 가정이 살고 직장이 더욱 살아나는 그런 복을 받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만남의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만남의 복 중에 복이 복음을 진짜로 아는 사람, 복음을 진실로 전하는 사람, 복음을 살아내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강남성은교회 성도여러분 은혜를 사모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정말로 행복하고 참된 인생을 살고 구원을 받고 진실된 삶을 살게하는 복음을 만나게 되고 복음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고 예수님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복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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