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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일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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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36~42절,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을 파송하다 (23년3월24일, 이성민목사)  
   성은교회   작성일 23-03-27 01:56    조회 777    댓글 0  
 

제목 :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

본문 : 사도행전 13:36-42

찬송가 : 263장 이 세상 험하고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그들이 나갈 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1. 다윗의 무덤과 예수의 부활(13:36-37)

 

사도행전 1313절 이하에서,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의 유대교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회당에 앉은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역사를 회고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메시아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ㅇ언약대로 다윗의 후손이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다고 선포했습니다. 1323절을 읽겠습니다.

 

(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를 빌라도를 통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다고 증언합니다. 1328절을 읽겠습니다.

 

(13: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바울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진술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살리셨다고 선언합니다. 1330절입니다.

 

(13: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바울은 회당에 앉은 유대인들에게 다윗이 시편 1610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거룩한 자의 육체가 썩지 않을 것을 예언했던 것을 상기시킵니다. 사도행전 1335절입니다.

 

(13: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다윗의 예언에서 썩음을 당하지 않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는 누구일까요? 다윗 자신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일까요? 바울은 여기에서 다윗의 시체는 무덤에서 부패했다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죽음에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썩지 않았다고 선포합니다. 1336-37절입니다.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면서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관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생명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보존하시며, 생명이 끝나게 하시고, 또 죽은 생명을 다시 살리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임 당한 예수님을 살리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도 다윗도 모두 그 육체가 부패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님이 죽었을 때에, 그의 몸으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신 줄을 믿습니다.

 

 

2.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13:38-39)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면서, 동시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죽임 당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심으로 의지하는 사람에게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1338절을 읽겠습니다.

 

(13: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형제자매 여러분,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흘리신 보혈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피 흘린 죄에서 용서 받는 길은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함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을 또한 의롭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바울은 38절에서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신 예수님의 공로 믿는 자들이 죄 사함을 얻었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게 된다는 사실을 함께 증거합니다. 1339절을 읽겠습니다.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 죄 사함을 받는 것과 의롭다고 인정받는 것이 다른 차원의 은혜임을 증거합니다. 죄 사함은 형벌을 면해 준다는 의미에서 사면의 의미가 강합니다. ‘사면이란 형 집행을 면제시키는행정행위입니다. 반면에 의롭다 하심은 복권의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차이가 있다고 증거합니다. ‘복권은 형의 선고로 상실된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행정행위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사면되었음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녀로 인정받게 되었음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자녀의 권리가 복권된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죄 사함의 은혜와 동시에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자녀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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